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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3

녹십자수의약품, 잘 먹는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파라오PI’ 출시 녹십자수의약품은 잘 먹는 반려견 전용 심장사상충 구충제 ‘파라오PI’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라오PI는 이버멕틴과 피란텔파모산염이 합제된 반려견용 내부 구충제로, 개 심장사상충 예방 및 개회충(Toxocara canis), 개구충(Ancylostoma caninum)에 효과적이다. 또한 이버멕틴에 민감한 종들(콜리, 셔틀랜드 쉽독 등)에도 수의사와 상의 후 투약 가능하다. 높은 기호성 5초 내 자발적 섭취 파라오PI는 츄어블 방식의 높은 기호성으로 투약이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소고기 분말이 함유돼 사료와 함께 먹이거나 사료 섭취 후 투약해도 간식 개념으로 쉽게 먹일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파라오PI의 높은 기호성으로 기호도 테스트에 참여한 강아지 100% 모두 자발적으로 섭취했으며, 86%의.. 2024. 3. 23.
녹십자수의약품, 다국적 제약기업 버박코리아와 동물복지 위한 제품유통 협약 펫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녹십자수의약품이 다국적 제약기업 버박코리아와 반려동물용 의약품 유통 계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은 1973년 창립해 반세기 동안 국내 동물약품시장을 선도하며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동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다. 버박 글로벌은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동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 전 세계 100 여개국에 공급 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버박코리아로부터 ‘밀프로’, ‘백홈칩’을 포함한 10개의 제품을 공급받아 유통한다. 이중 밀프로는 먹이는 강아지·고양이 구충제로 밀베마이신(milbemycin), 프라지콴텔(praziquantel) 성분의 넓은 구충범위를 가지며, 기호성을 높여 세계고양이수.. 2024. 1. 10.
우리 강아지가 토해요!! 당황하지 말고 이것 확인하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가 갑자기 토를 한다면? 주변 환경이 변한 어린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다. 어린이들도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한 뒤 스트레스를 받아 배가 아프고 토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어린 강아지는 주변환경 변화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고 아직 위장 기능이 완전하지 못해 쉽게 토할 수 있다. "이때 '토출'과 '구토'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물을 그대로 게워내는 행동이 ‘토출’이다. 토출을 한 번 하고 그쳤다면 살짝 걱정을 덜 수 있다. 하지만 노란색 액체를 토하는 구토를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설상가상으로 만약 토사물 안에 피가 섞여 있거나 갈색 구토, 부분부분 녹색을 띠는 구토를 했을 때는 지체하지 말고 긴급히 병원을 찾아야 .. 202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