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견1 반려견의 평생건강 위한다면 ‘3,11,9’을 기억하세요 스페인의 동물병원 컨설팅사 VMS(Veterinary Management Studies)가 2019년 성장단계에 있는 54,000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분석한 결과, 8마리 중 1마리 만이 필요한 영양이 정확히 배합된 전용사료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생애주기를 고려하지 않은 사료는 다 큰 성인에게 이유식을 주는 것과 같다”며, “자칫하면 과도한 에너지공급으로 비만이 될 가능성도 있고, 뼈 성장에 필요한 칼슘과 인 같은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다. 사람도 나이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달라지듯 반려동물도 이유기, 성장기, 성년기, 노령기에 따라 맞춤 영양 균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합한 사료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반려동물의 건강한 시작을 위해 생애주기별 필.. 2021.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