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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약2

녹십자수의약품, 잘 먹는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파라오PI’ 출시 녹십자수의약품은 잘 먹는 반려견 전용 심장사상충 구충제 ‘파라오PI’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라오PI는 이버멕틴과 피란텔파모산염이 합제된 반려견용 내부 구충제로, 개 심장사상충 예방 및 개회충(Toxocara canis), 개구충(Ancylostoma caninum)에 효과적이다. 또한 이버멕틴에 민감한 종들(콜리, 셔틀랜드 쉽독 등)에도 수의사와 상의 후 투약 가능하다. 높은 기호성 5초 내 자발적 섭취 파라오PI는 츄어블 방식의 높은 기호성으로 투약이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소고기 분말이 함유돼 사료와 함께 먹이거나 사료 섭취 후 투약해도 간식 개념으로 쉽게 먹일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파라오PI의 높은 기호성으로 기호도 테스트에 참여한 강아지 100% 모두 자발적으로 섭취했으며, 86%의.. 2024. 3. 23.
개심장사상충 (Dirofilaria immitis)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이 강아지의 심장과 폐에 기생하면서 폐렴 증세를 일으킨다. #개심장사상충개요 사상충은 실같이 가느다란 기생충으로 성체는 수컷의 경우 12~18cm, 암컷의 경우 28~30cm정도 크기이다. 개사상충 가운데 심장사상충을 Dirofilaria immitis 라고 한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어 치료가 늦어지면 심장병 증상이 나타나고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심장사상충은 개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지만 고양이, 족제비, 너구리에도 기생한다.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심장사상충증상 숙주 동물의 크기, 건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증세를 보이는데 감염 초기에는 특별한 징후가 없다가 기침을 하는 등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게 일반적이다. 점점 기침이 심해지고 숨이 거칠어지는 등 호흡기 증상이 심해.. 2022.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