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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21

펫프렌즈, 유기견 랜선 산책 기부 캠페인에 1만여명 참여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유기견을 위한 자사 ‘댕프런’ 캠페인에 약 1만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댕프런’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유기견 산책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점에 착안해 펫프렌즈와 공익광고단체 발광이 함께 기획한 유기견 온라인 산책 기부 캠페인이다. 반려견을 의미하는 ‘댕댕이’와 ‘프렌드(Friend)’, ‘런(Run)’을 합성한 캠페인명에 유기견 산책 봉사의 취지를 담았다. 댕프런 캠페인은 참여하는 소비자가 온라인 상에서 유기견을 산책시키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게시물 1건당 사료 100g이 기부된다. 코로나19 시대에 펫테크 기업으로서 재미를 더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유기동물을 위한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 2021. 12. 23.
성유리, 유기동물 봉사활동 동참 후 사료 2톤 기부 배우 성유리가 렛츠 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3마리의 반려견의 엄마인 성유리씨는 하림펫푸드와 함께 ‘렛츠폴짝’ 사료기부 캠페인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 강아지 사료급여를 하여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얼마전 구출된 번식견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더했다. 사료 2톤도 기부했다. 성유리씨는 “코로나로 유기동물 보호소의 봉사가 많이 줄었다고 해요. 반려가족들께서 많이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며 반려인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호소했다. 하림펫푸드는 지난해 11월 ‘TV 동물농장’과 함께 김포시의 개농장에서 80여 마리의 유기견을 구출하여 ‘폴짝하우스’ 임시보호소를 운영 중이다. ‘폴짝하우스’는 버려진 아이들이 건강과 평안을 되찾아 폴짝폴짝 뛰어다니길 바란다는 의.. 2021. 4. 26.
에이핑크 보미, 유기동물 보호소 사료 기부 동참 에이핑크 보미와 함께한 “렛츠 폴짝’ 사료기부 캠페인 에이핑크의 보미가 지난 2021년 4월 17일 ‘렛츠 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구조된 유기견 '설탕이'를 임보하다가 정이 들어 결국 입양해 함께 살게 된 에이핑크 보미는 유기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것으로 유명하다. 얼마전 이효리가 구조한 강아지들을 입양해 달라는 도움에도 함께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이핑크 보미는 하림펫푸드와 함께 ‘렛츠폴짝’ 사료기부 캠페인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 강아지 사료급여를 하여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유기동물에게 가장 중요한 사료 2톤을 기부했다. 에이핑크 보미는 “구조한 아이들을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해요.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 2021. 4. 23.
반려동물 입양하려면 4가지를 체크하세요! -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반려동물 입양하는 보호자 증가세 - 한 번 입양하면 ‘평생 가족’,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 등 충동적 입양 지양해야…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즉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는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11월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수입된 반려견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배, 반려묘는2.4배 늘어났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충동적이거나 계획 없는 입양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려동물은 한 번 입양하면 10년 이상의 책임감이 뒤따르며, ‘평생 가족’으로 삶을 함께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의 대표적인 동물보호단체인 ‘Battersea Dogs and Cats Home’에서 코로나19 이후 반려견·반려묘를 입양한 보호자 2천명을.. 2020. 12. 21.
유기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필독서 '유기견 입양 교과서' 유기견은 아무 문제도 없다. 문제는 버린 사람에게 있다 우리가 개에게 찾아주려는 것은 집이 아니라 가족이다 버려진 유기견을 불쌍하다는 심정 하나로 입양한 뒤, 감당 못하는 보호자가 생각보다 많다. 한번 파양한 강아지가 다시 파양되어 유기견 보호소로 돌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과연 보호자는 무슨 이유로 용기내어 입양한 강아지를 다시 돌려보내야만 했을까? 유기견 입양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유기견을 돕고자 한다면 유기견 입양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독서, '유기견 입양 교과서'를 한번 쯤 읽어보길 권한다. 또한 유기견을 입양하고자하는 예비 보호자나 임보자도 전문적인 조언을 들려주는 이 책을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내에 반려견에 관한 다양한 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오로지 유.. 2020. 10. 14.
반려동물 입양, 어디서 하나요? 반려동물을 처음 입양하려는 당신. 많은 예비 반려인이 유기동물을 입양하려 하지만 처음이라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물건을 구입할땐 검색창에 검색해서 성능과 가격을 비교하면 간단하지만 반려동물은 살아있는 생명인지라 막막하기만 하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상업적으로 거래하는 행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커지고 있어 여러가지 다른 방식의 입양이 시도되고 있다.반려동물을 입양하기에 앞서 제일 중요한 점은, 과연 내가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질 수 있을까에 대한 확신이다. 생명은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샀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반품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주변의 시선을 받기 위해, 과시하기 위해, 남도 키우니까 한번 키워보겠다는 자세는 곤란하다.반려동물을 양육한다는 의미는 대체로 20년 정.. 201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