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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131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하는 식단 7원칙 영양소 모자라도, 과해도 문제, 식단에 변화를 주자!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의 식탁을 점검해보자.신선함은 기본, 영약학적 가이드라인을 잘 지키면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이 좋아진다. 기본 식단에 변화를 주면서 각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성에 맞는 영양공급을 시작해보자.[by pixabay StockSnap CC0]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을 점검해줄 수의사와 함께 식단변화를 시도하면 더욱 좋다. 우리집 반려동물 특성에 맞는 영양학적 필요를 더욱 잘 알 수 있고, 다른 건강문제도 발견할 수 있어 좋다.미국 수의사이자 영양 컨설턴트인 마르다 린세이씨가 권하는 식단 7원칙을 소개한다. 1. 신선하고 깨끗한가?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사료는 상업적 관점에서만 만든 사료와는 차이가 크다는 것을 명심하자. 수많은 화학제품.. 2017. 11. 10.
[비숑프리제 이동림] 1편, 그녀에게 비숑이란? 22년간 비숑프리제만을 브리딩 해 온 '도그뉴스' 이동림대표 그녀가 주목 받는 이유는 수많은 도그쇼 수상경력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비숑프리제'라는 반려견이 좋고 365일 24시간 그들만 생각하는 열정과 소신,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비숑프리제의 '시녀'임을 자청하는 이동림, 그녀와 비숑프리제 사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제1편, '그녀에게 비숑이란?'영상취재팀 pmzine@naver.com 2017. 11. 8.
펫서울 2017 이모저모 프리미엄 반려동물 박람회를 표방하는 펫서울2017 이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COEX 1층 B홀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반려동물 박람회가 열린 것이다.12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팜웨이가 주최하고 한국동물병원협회가 후원했다.주요 스폰서는 LG U+, EQUILIBRIO, petkidz, interpark Pet(인터파크펫), Ocean, Pet Morning 이다. 개나 고양이 등 특정 견종에 치우치지 않고 유명브랜드의 독립부스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특정 아이템이나 물량, 이슈를 제시하는 기존 펫 박람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박람회의 요람, 코엑스에서 열리는 만큼 유료박람회 임에도 많은 참관객이 끊임없이 전시장을 찾았다.후원사.. 2017. 11. 7.
알레르기 유발이 적은 견종 top 17 털 알러지로 입양이 고민된다면 필독!! 개를 입양하고 싶지만 '알레르기 (알러지, allergy)'가 있어 포기하는 가족이 의외로 많다. 개나 고양이 등 동물과 한 곳에 있으면 콧물, 재채기가 난다거나 피부에 닿으면 두드러기가 나거나 가려운 증상이 생긴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알레르기는 원인물질, 즉 알레르기 항원(알레르겐 ; allergen) 때문에 발생한다. 동물로부터 오는 알레르기는 털, 피부조직, 오줌, 침 등에 묻어있는 특정 단백질 성분, 즉 당단백질(glycoprotein)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흔히들 개털이나 고양이털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알고 있지만 털 자체보다는 털에 붙어 있는 알레르겐이 문제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몸에 털이 없다면 상대적으로 알레르기 유발을 .. 2017. 11. 6.
매력적인 푸른눈의 개 홍채의 색소 때문, 때론 청력 잃는 경우도 드물게 볼 수 있는 푸른 눈을 지닌 개는 아름답다. 대부분의 개는 갈색 눈을 지녔지만, 다음의 6가지 견종에서 가끔 푸른 눈을 지닌 개가 태어난다.[by pixabay] #시베리안 허스키 푸른 눈을 지닌 개가 나올 수 있는 견종 중 하나인 시베리안 허스키는 시베리아 북동쪽에서 살던 견종이다. 열정적이고 점잖은 성향을 지녔고 쉽게 사회화된다. 가끔 두 눈 모두 푸른색이거나 한쪽 눈만 푸른색인 개가 태어난다. 털 색은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다양하다.#보더 콜리 지능이 높은 개로 알려진 보더 콜리도 푸른 눈을 지닌 개를 출산한다. 아빠개와 엄마개 모두 푸른눈을 지녔을 경우 시각장애 등 수의학적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푸른눈을 지녔어도 건강하고, 사람에게 헌.. 2017. 11. 6.
"물 마시는 모습, 특이하죠?" 과학으로 본 '물 마시는 개' 개가 물을 마시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해보자. 물을 마시는 사람과 달리, 개는 혀로 물기둥을 만들어 물을 입안에 넣는다. 다음은 개가 물 마시는 장면을 천천히 보여주는 흥미로운 동영상이다. #물기둥 만들어 물 섭취 버지니아공대 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의 정성환 교수는 개가 물 마시는 과정을 물리학적으로 분석했다. 정 교수는 "입으로 물을 빨아들이는 대신, 혀를 사용해 물을 입안으로 넣는다"며 "혀를 빠르게 움직여 물기둥을 만드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을 쉽게 이해하려면, 손을 물통에 넣었다가 빨리 빼보면 된다. 물이 따라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정 교수는 "개와 고양이는 스타일이 다르다"며 "고양이는 작은 물기둥을 만들어 마시지만, 개는 물이 몸에 튀는 것.. 201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