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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건국대 수의대 임상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 의료 봉사에 ‘캐니플루-맥스’ 백신 후원 녹십자수의약품이 7월 1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의 의료 봉사를 위해 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백신 ‘캐니플루-맥스’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의 캐니플루-맥스는 2009년 국내 최초로 개발·출시된 개 인플루엔자 백신이다. 개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높은 질병으로 면역력이 낮은 강아지의 경우 고열을 동반한 폐렴 등 치명적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필요성이 높은 백신이다. 바이오필리아는 받은 캐니플루-맥스를 1일 안성 유기동물보호소 ‘350마리 유기견의 행복한 보금자리’ 예방 접종에 사용했다. 바이오필리아는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건국대 수의대 내 봉사 동아리다. 소속 수의대생들은 지도교수, 수의사들과 함께 2018년부터 자체 의료.. 2023. 7. 7.
건국대학교, 국내 수의과대학 최초 동물암센터 오픈 ​건국대학교가 서울시 광진구 서울캠퍼스에 있는 대학 부속동물병원 산하에 암 단일 질병치료와 정밀 의학 기반의 암 치료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KU동물암센터’를 신설하고 2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 전영재 총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헌영 동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반려동물 고령화로 노령 질환인 암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시설을 찾기는 힘든 가운데 KU동물암센터는 △외과 △내과 △영상진단과 △종양세포분석실 등 4개 진료과를 두고 임상과 기초를 포함한 협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환자맞춤형 원스톱 암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240평 규모에 12명의 교수진과 30명의 수의사가 근무하며 국립암센터에서 약 10년간 ..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