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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질2

단백질 30% 이상인 고양이 사료 '퓨리나 원 캣 내추럴 라인업' 출시 네슬레 퓨리나의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이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이 모두 연결되는 원 헬스(One Health) 트렌드에 발맞춰 ‘퓨리나 원 캣 내추럴 라인업’을 16일 출시했다. 퓨리나 원 캣 내추럴 라인업은 사료의 부피와 양을 채우기 위한 필러(충전재)·인공향미료·인공 보존제 등을 첨가하지 않고 고양이가 가장 선호하는 닭고기와 연어의 순 살코기만을 제1원료로 사용해 30% 이상의 고단백질로 구성한 균형 잡힌 자연식 사료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순수한 원료를 사용한 만큼 반려묘를 비롯해 예민한 고양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심장 건강과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인공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아 높은 소화 흡수율로 장 건강까지 지켜준다. 이번 신제품은 내추럴 건식 2.. 2021. 2. 17.
'글루텐', '그레인' 들어간 사료 무조건 나쁘다? 글루텐(gluten), 그레인(grain)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 '글루텐 프리' 제품이 반려동물에게 무조건 좋을까? 꼭 '글루텐 프리' 제품만 먹여야 할까?[by pixabay] 글루텐이란 곡물에 포함된 불용성 단백질이다. 글루텐 민감증이 있는 반려동물이 글루텐을 섭취하면 설사나 셀리악병 등이 생길 수 있다. 글루텐 민감증이 없는 반려동물에게도 '글루텐 프리' 제품이 좋을까? 전문가들의 견해가 조금씩 다르다. 니나 맨티오네 수의사는 펫치 매거진에 기고한 글에서 글루텐 프리 제품이 특별히 좋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글루텐이나 곡물이 들어있는 일반 사료도 좋을 수 있다는 것. 니나 맨티오네는 "물론 반려동물이 글루텐이나 다른 곡물에 특정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 경우는 예외지만, 글루텐 프리 식품이 균형 .. 2018.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