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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2

깔끔이 냥이도 목욕이 필요하다 털 없는 묘종, 균류 감염, 벼룩 많을 때 대부분의 고양이는 목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스스로 혀에 있는 작은 돌기를 사용해 몸에 있는 먼지와 벼룩 등을 씻어내기 때문에 목욕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다음의 상황에서는 집사가 고양이를 씻겨주는 것이 좋다.[by pixabay] #스핑크스 고양이나 털이 없는 묘종 스핑크스 고양이나 털이 거의 없는 묘종은 피부에 쌓이는 기름을 없애 주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목욕을 안 하면 여드름이 생길 수 있고, 피부의 기름기가 집사와 가족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피부질환이 있을 때 균류에 감염됐을 때 균 제거를 위해 목욕을 시켜야 한다. 수의사나 그루밍 전문가가 피부질환을 발견해 알려줬다면, 고양이와 가족의 건강.. 2017. 12. 28.
"내 사랑 집사야, 안전하게 코 자렴" 고양이가 집사를 핥아주는 이유 고양이가 핥는 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다. 늦은 밤까지 TV를 보는 집사는 밤 목욕을 시작하는 고양이를 볼 수 있다.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집사는 고양이가 서로 씻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by pixabay] 고양이는 집사도 핥아준다. 고양이들이 서로 씻겨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집사까지 포함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를 좋아해서? 아니면, 내가 씻어야 해서? 고양이 행동 전문가인 리타 라이머는 "둘 다 맞다"고 말한다. #서로의 우정표현 고양이는 서로 손질을 해주며 우정표현을 한다. 머리나 등같이 혼자서 잘 손질할 수 없는 곳을 친구가 도와주는 것이다. 리타 타이머는 높은 계급의 고양이가 낮은 계급의 고양이를 씻겨주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타.. 201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