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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소변4

배변 실수 하는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모래 추천 간혹 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별 문제가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실수를 한다면 이유를 찾아보아야 합니다. 고양이 입장에서도 의도치 않게 설사가 나온다던지, 소변을 보려는데 아프다던지 하면 당황해서 잘 쓰던 화장실을 가지 않고 방구석이나 소파, 침대에 실수를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고양이가 여러마리 일때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병원부터 찾아가야 한다. 우선 병원에 가서 수의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방광염, 기생충, 질 나쁜 사료 등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우선 순위일 것입니다. #화장실을 살펴본다. 화장실을 여러곳에 놓아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화장실을 여러곳에 놓아줄 때 간혹 한 방에 화장실을 두세개 종류별로 놓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 2024. 1. 6.
고양이는 주로 2형 당뇨병 고양이 당뇨병은 호르몬에 의한 질환이다.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갑상성기능항진증'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어떤 이유에 의해 인슐린의 작용이 저해되어 세포에 필수적인 에너지 원인 당분(포도당)을 세포 내로 가져올 수 없게 되어 혈액 내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질병이다.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이 따라오기 때문에 더 무서운 질병이다. 당뇨병은 크게 인슐린 작용이 억제되는 의존성 당뇨병과 인슐린 분비가 적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이 있다. 고양이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제2형 당뇨병)이 주로 걸린다. #고양이당뇨병증상 5살 이상의 중성화 된 수컷 고양이에게서 많이 발병한다. 많이 먹는데 체중이 늘지 않고 소변을 자주 본다면 의심해야 한다. 털도 푸석해 진다. .. 2022. 7. 15.
"내 침대에서 쉬하다니!" 냥이도 '이유'가 있었다 평소 소변을 잘 가리는 고양이가 침대 위에서 실례했다면? 집사는 '내게 불만이 있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캣와이즈의 저자, 고양이 행동 전문가인 팸존슨베넷은 "이런 행동은 악의나 복수와는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고양이 마음이 아파서, 불안해서 이런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집사의 향기를 찾아서 침대 선택 침대는 집사의 향기가 짙게 묻어있는 곳이다. 침대에 소변을 본다고 해서 외출한 집사가 집에 빨리 돌아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행동을 통해 분리불안을 조금 완화해보려는 자기 진정 행동으로 볼 수 있다. 고양이는 집사 냄새와 자신의 냄새를 섞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자 하는 것이다.#집사와 유대관계가 약해졌을 때 베넷은 "고양이가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집사에게 배우자가 생기는 등 .. 2018. 4. 17.
소파에 묻은 소변 제거하기 고양이 소변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고양이와 함께 지내다보면 소파에 소변이 묻을 수 있다. 뭔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른 척하다가 어느 순간 소파에 실례를 하는 경우를 집사들은 한두번씩 경험했을 것이다. 이후 물기가 스며드는 소파는 멀리하게 되는데....어떻게 하면 소변과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까? 미국 고양이작가협회의 재니켈리 작가가 알려준 몇가지 노하우를 정리했다. [by pixabay] #문지르지 말고 찍어서 닦아라 소변을 없애려고 휴지로 문지르면 냄새가 퍼진다. 천이나 페이퍼타올로 눌러 소변을 흡수해야 한다. 그 위에 추가로 천이나 페이퍼타올 쌓아 흡수량을 늘려나가는 게 좋다. #효소 클리너(enzymatic cleaner) 사용 냄새의 원인이 되는 요산은 물에 잘 녹지 않는 특성이 있.. 2017.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