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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울음소리2

멍냥이 키울 때 불편한 점 Top3 SNS 상에는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는 반려동물이 가끔씩 화제가 되곤 한다. 영화에서도 아이를 돌보거나 곧잘 보호자의 말을 알아 듣고 심부름을 할 뿐 아니라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멍냥이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반려동물이 보호자에게 도움만 주진 않는 듯 하다.(사)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서 지난해 말 양육 중인 개의 행동이나 습관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57.3%는 특별한 문제점을 얘기하지 않았지만 이들 외 상당수의 사람들은 불편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개를 기르는데 있어 가장 큰 불편함은 '짖음'으로 나타났다. 개 보호자들은 공동주택에서 개의 짖음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는 '배변훈련', 세번째는 '물어뜯기'로 조사됐다.이 외에 ▲통제.. 2018. 4. 14.
"집사야, 내 마음좀 알아주렴" 6가지 '야옹' 소리, 각각의 의미는? 고양이가 사람과 소통하려고 내는 '야옹' 소리는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동물행동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음조와 리듬을 사용해 다른 메세지를 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국 공인 동물행동 상담사인 매릴린 크리거는 "고양이는 발성을 다르게 해 의사를 표현한다"며 "집사가 여러 '야옹' 소리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면, 소통이 더욱 잘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고양이 종류에 따라, 감정을 표현하는 소리와 해석은 달라질 수 있다. 물론 하악질을 하거나 기분 좋을 때 내는 골골송, 발정기때 소리는 구분하기 쉽지만 밥을 보채거나 인사할 때의 톤을 기억해 두면 고양이와의 동거에 도움이 된다. 아래의 사례를 참고해 집사님의 소통능력을 키워보자.[by pixabay] #지속.. 2017.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