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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음식5

우리 강아지 고양이, 매일 사료만 먹어도 괜찮을까? 시중에 판매하는 딱딱한 사료, 즉 '건식사료를 매일 먹는 것이 정말 영양적으로 충분한가요?' 라는 광고를 본 적이 있는데, 첫 문장에서 이미 '건식사료는 영양이 충분하지 않다'고 공격하는 느낌입니다. 우선, 화식이 '신선한 음식'인지 여부는 떠나서, '화식'의 영양이 건식 사료보다 더 좋다고 주장하는 이런 발언은 반려인들을 혼동시키려는 시도로 보이며, 이런 회사가 '충분한 영양'의 정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먼저 '영양 균형', '반려동물 주식', '충분한 영양'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한 영양' = '영양 균형' = '필수 영양소 충분' '영양'은 기준이 있습니다. 단지 특정 영양소 몇 개 만을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단백질', '고기가 .. 2024. 2. 15.
로얄캐닌이 전하는 ‘4가지 반려묘 영양 상식’ 반려묘 가구가 증가세이다. 그만큼 반려묘의 건강한 ‘묘생’을 위한 올바른 영양 공급에 대한 보호자들의 궁금증도 다양해지고 있다. 폴란드의 저명한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가 카롤리나 홀다(Karolina Holda) 박사는 로얄캐닌의 글로벌 반려동물 임상 저널 포커스(Veterinary Focus)를 통해 “보호자들과 상담하다보면 반려묘의 영양 요구에 대해 오해를 가진 보호자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반려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보호자의 소신에서 비롯된 것이라 더욱 안타깝다”며,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수의사와 보호자가 올바른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홀다 박사는 반려묘 보호자들이 흔히 갖고 있는 고양이의 영양 요구에 대한 오해를 풀고, 최상의 영.. 2022. 11. 8.
제일펫푸드, 고양이 사료 '원더캣츠' 리뉴얼 출시 제일펫푸드가 고양이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담은 전 연령 캣푸드 ‘원더캣츠’를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된 원더캣츠는 기호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출발해 기호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고양이들의 음식 섭취 행동, 후각, 식성, 단백질·수분 함량 등에 따른 기호성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제품을 설계했다. 원더캣츠는 고양이가 더 원하는 맛을 찾기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90% 이상 사용하고, 새로운 사료의 크기와 분말·액상 아로마 등 최상의 맛을 위한 원더풀 기준을 적용했다. 2배 이상의 진한 맛과 향을 구현한 것은 물론, 미국사료협회(AAFCO) 권장 영양 기준에 맞춰 45가지 필수 영양소를 가득 채웠다. 이밖에 타우린 2500mg 이상, 비타민C, L-라이신, DL-.. 2022. 5. 22.
퓨리나 원 캣, 7세 이상 고양이 위한 신제품 ‘7세 이상 노령묘’ 출시 - 반려묘의 노령화 고려, 면역력과 건강에 도움되는 프리미엄 제품 - 풍부한 DHA와 미네랄을 함유해 고양이의 두뇌 건강과 비뇨기계 관리에 도움 - 닭고기를 제1원료로 사용, 단백질과 기호성까지 잡아 입맛 잃은 고양이에게 적합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의 슈퍼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이 7세 이상 고양이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퓨리나 원 캣’ 신제품을 출시하며 반려묘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평균적으로 10~15세 정도의 수명을 누리는 반려묘는 대개 7세 이상부터 노령묘로 보며 이 시기부터는 나이에 맞춘 식단이 요구된다. 노령묘 시기가 되면 고양이의 활동량과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근육량이 감소해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눈에 띄지 않는 노화가 시작되는.. 2021. 7. 31.
고양이는 '촉촉한' 음식을 좋아해 습식사료, 반건조사료가 더 좋아요 건사료는 유통과 보관이 용이한점, 급식하기 쉬운 장점 등으로 제조업자들과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고양이도 건조한 음식을 좋아할까? 캣스터매거진은 마른 음식보다 습식사료를 먹여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1.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기 때문에 습식사료를 먹이는 게 좋다. 사막에서 지냈던 고양이는 갈증을 잘 느끼지 않는다. 야생에서 작은동물을 먹으며 필요한 수분을 섭취해왔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야생에서 지낼 때처럼 물을 잘 마시지 않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2. 습식 사료로 수분 섭취를 늘리면 신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수의사들은 신장 질환 초기에 있는 고양이들에게 수분이 많이 포함된 촉촉한 음식을 먹이길 권장한다. 충분한 수분은 혈액 내 독소배출에 도움을 .. 2021.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