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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중성화3

고양이 자궁축농증 [Pyometra] 고양이 자궁 축농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이 필요하다. [개요] 자궁에 세균이 감염되어 고름이 가득 찬 상태이다. 가볍게는 항생제 투여와 약물치료, 고름 배출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난소절제와 자궁적출수술로 치료해야 한다. 중성화 수술을 통해 예방할 수 있고, 임신 중이나 발정기에 감염률이 높아 외부 접촉을 피하는 게 좋다. [증상] 자궁경부가 열려 있는지 닫혀 있는지에 따라 증상이 나뉜다. 자궁경부가 열려있을 경우를 개방성 자궁축농증이라 하는데, 자궁경부가 열려있어 생식기로 노란색, 연두색, 갈색 등의 고름이 나온다. 악취와 얼룩을 발견할 수 있다. 식욕부진과 체중감소의 증상을 보이고 발열, 구토, 설사, 다뇨 등의 증상을 보인다. 폐쇄성 자궁축농증은 고름이나 세균이 자궁 내에 쌓여.. 2022. 5. 27.
전길연, 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시요령 개정안 철회 촉구 8월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주관 하에 고시 개정(안)을 검토하는 토론회가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에는 대한수의사회(김보람), 국경없는 수의사회(김재영), 관련 연구용역 담당(조윤주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담당 주무관과 사무관, 한국고양이보호협회(박선미), 동물자유연대(조희경), 동물권행동카라(전진경) 그리고 전국 길고양이보호단체 연합회(이하 전길연)를 대표하여 황미숙(목포), 나예섬(화성시), 신윤숙(서울 송파)이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가 성사된 배경은 지난 7월에 농림부에서 고시된 ‘고양이 중성화사업 실시요령’ 개정안 때문이다. 이를 두고 전국 90여개 길고양이보호단체 대표단으로 구성된 전길연에서 8월13일에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 2021. 8. 27.
고양이 수술 뒤 케어 충분한 휴식, 떨어짐 등 주의해야 많은 고양이들은 살면서 수술을 받는다. 운이 좋으면 평생에 걸쳐 가벼운 뾰루지 수술이나 중성화 수술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경우 피부생검이나 종양 제거, 방광 결석 제거, 치아추출(이빨뽑기), 열상, 슬개골 탈구 등 외과적 시술을 받는다.[by pixabay] #회복 과정서 집중 관리 필요 회복 과정에서 집사의 집중적인 케어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동물 병원은 수술 뒤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다. 수술 직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의사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마취시술 뒤 주의사항 수술 후 마취상태가 지속되면서 움직임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고양이가 멍한 상태에 있다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둬야 한다. 쿠션침대를 제공해 편안.. 2017.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