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르웨이숲2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고양이 종류는? 2017년,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묘종은 '한국고양이(코리안숏헤어)'와 '잡종(믹스)'으로 나타났다.최근들어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 채널 '크림히어로즈', '수리노을', '젤리펫쯔' 등을 통해 '스코티시폴드', '노르웨이숲' 등 비교적 새로운 묘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해외 견종을 선호하는 반려견 보호자들과 달리 고양이를 기르는 보호자들은 한국 토종 고양이(코리안 숏헤어, 코숏)를 가장 많이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젤리펫쯔의 제리와 마리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서 수도권과 광역시에 거주하는 반려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국 갤럽에 의뢰,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양육중인 고양이 종류는 한국고양이(코리안숏헤어) 21.9%, 잡종(믹스묘) 17.4%,.. 2018. 4. 14.
북유럽의 품위가 느껴지는 고양이, 노르웨이숲 야외를 좋아하지만 산책이 가능하다는 소문은 다소 무리가 있어요. 노르웨이숲 고양이 | Norwegian Forest Cat |ノルウェージャンフォレストキャット 유래 : 노르웨이 스칸디나비아 반도 북유럽의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진화한 장모종(털이 긴 묘종) 고양이 종이다. 노르웨이에서는 Norsk Skogkatt 라고 부른다. 뜻은 숲 고양이라는 뜻이다.메인쿤과 긴 털을 가진 맹스가 조상이라는 설도 있고 터키시앙고라가 들어와 현지 고양이와 교배로 탄생했다는 설도 있다. 1979년 미국으로 건너가 1984년 정식 품종으로 공인되었으며 호주, 일본 등지에서는 1990년대에 들어서야 소개되었다. 5kg에서 10kg에 이르는 대형 고양이 종이며 암컷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메인쿤 처럼 성묘로 성장하는데 몇년이.. 201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