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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퍼피/키튼 영양 프로그램’ 리뉴얼 출시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성장기 반려동물 위한 ‘퍼피/키튼 영양 프로그램’을 리뉴얼 출시한다.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과 웰빙은 생후 첫 1년, 즉 초기 영양 관리 상태가 좌우한다. 이에 로얄캐닌은 반려동물이 평생 건강의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도록 성장기 제품군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로얄캐닌은 출생 직후부터 성견, 성묘에 이르기 까지의 성장기 기간을 크게 3-4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최적화된 영양 솔루션을 새롭게 재정비했다. 반려견은 △ 출생 직후부터 1개월까지 급여하는 ‘베이비독 밀크’ 분유, △ 2단계로 1개월에서 2개월까지 급여하는 ‘스타터’ △ 3개월에서 10개월까지 급여하는 ‘퍼피’까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묘는 △ 1단계로 ‘베이비캣 밀크’ 분유, △ 2단계로 2개월에서 4개월까지 급여.. 2022. 5. 18.
반려동물, 코로나 극복에 긍정적 도움 줬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상황이 3년간 지속됐던 가운데, 반려동물의 정서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상호작용이 중요한 시기에 학교가 아닌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받고, 친구들과의 제한적 소통을 겪은 아이들은 고립감이나 스트레스에 취약할 수 있다. 이에 사회적으로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이에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과 모회사 마즈 펫케어가 ‘비대면 수업에서의 반려동물(Pets in the Virtual Classroom)’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영국의 2,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눈길을 끈다. 조사 결과, 반려동물이 5세~17세 아이들의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립감 등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수업의 스.. 2022. 5. 12.
반려동물 적정 체중 관리를 위한 3번의 골든타임 “통통해서 더 귀엽죠?” 보호자들의 흔한 생각이 사랑하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수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면, 과연 귀엽게만 볼 수 있을까? 비만인 반려견과 반려묘의 기대 수명은 정상 체중일 때와 비교했을 때, 각각 2.5년, 1.9년 단축될 뿐 아니라 관절염, 당뇨병, 피부 질환 등 질병 발생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려동물 비만에 대한 보호자의 경각심은 더욱 중요시되는 상황이다.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만약 4kg의 반려동물이 1kg의 체중이 늘어난 경우, 사람으로 치면 65kg의 성인 남성이 16kg 증량한 것과 비슷하다”며,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자 주는 간식이 과체중으로 이어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애 주기에 맞지 않는 사료 급여로 인한 과도한 열량 섭취가 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기 .. 2022. 3. 16.
경찰견, 구조견, 스포츠독 만의 특별한 영양 세계 마약탐지견, 인명구조견, 경찰견 등의 ‘특수목적견’과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을 돕는 ‘도우미견’, 그리고 동물매개치료활동을 도와주는 ‘활동견’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사역견(working dog)은 스스로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민첩하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벨기에 겐트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현재 사료 영양학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반덴드리셰(Vandendriessche) 박사는 로얄캐닌이 발간한 글로벌 반려동물 임상 저널 포커스(Veterinary Focus)를 통해 “사역견들이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영양학적 요소를 갖춘 사료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료의 양과 종류는 활동의 강도와 지.. 2022. 2. 24.
로얄캐닌 ‘2022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 진행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2022년 첫 활동으로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를 진행하며 3D 체형점검 모듈부터 오프라인 체중관리 체험존 등 색다른 경험을 선보인다.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비만은 반려동물에게도 피부질환, 관절, 호흡기, 신진대사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들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유럽반려동물수의사연합(FECAVA), 영국소동물수의사회(BSAVA) 등 수의학 전문기관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까지 인정하고 있다. 이에 로얄캐닌은 보호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비만의 위험성을 알리고, 체중조절 방법을 제공해 반려동물의 웰빙 실현을 목표로 하는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에서.. 2022. 2. 14.
로얄캐닌코리아, 한국관광공사와 사료 1톤 기부 로얄캐닌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와 기획한 ‘펫티켓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 사료 1톤을 전라북도 익산시 유기동물 보호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펫티켓 챌린지’ 캠페인은 책임감 있는 반려문화 인식 고취를 위한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펫티켓 서약문에 서명을 한 뒤 SNS 계정에 올리면 한 게시글 당 1kg의 사료가 적립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12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 간 총 1,770건의 펫티켓 서약서가 소셜미디어에 공유되었으며 목표한 사료 1톤 적립에 성공했다. 서약서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지킬 수 있는 펫티켓이 담겨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등록제에 따른 동물 등록 및 인식표 달기 ▲외출 시 반려견 몸줄(목줄) 착용하기 ▲산책 시 배변봉투 지참하여 배설물 수거하기 ▲대중교통..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