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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7

2017년, 일본에서 인기 있었던 견종은? 일본애견협회(JKC)에 따르면 2017년 협회에 가장 많이 등록된 견종은 2016년에 이어 토이 푸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애견협회와 미국애견협회(AKC)는 매년 협회에 등록되는 반려견 숫자를 기준으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등록되는 견종이 어떤 견종인지를 보면 반려인이 선호하는 견종이 무엇인지 대략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젤리펫쯔의 제리, 비숑프리제 견종이다] 지난 2016년 많이 등록된 견종 순서는 ▲토이푸들 ▲치와와 ▲닥스훈트 ▲포메라니안 ▲시바견 ▲요크셔테리어 ▲미니어처 슈나우저 ▲시추 ▲말티즈 ▲프렌치 불독 순이었다.2017년에도 큰 차이는 없다. 10위 내에서는 말티즈가 한계단 내려가고 프렌치불독이 한계단 올라가 서로 자리를 바꾸었다. 등록 개체수가 적은 견종의 순위.. 2018. 4. 20.
염색약 화상으로 개 생명 위독, 사람용 염색약 썼다가 미국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카운티 동물서비스국은 사람이 사용하는 염색약을 개에게 사용하면 어떤 위험이 생길 수 있는지 abc뉴스를 통해 공개했다.abc news 사진은 보라색 염색약으로 인해 화상을 입은 개 '바이올렛'이다. 2kg 조금 넘는 흰색 말티즈 믹스견. 화상으로 눈 주위가 부어올라 눈을 제대로 못 뜨고 있다. 피부는 타버렸고, 다리까지 절고 있다. 무기력한 모습이다. 바이올렛을 처음 본 수의사는 "살아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abc news] 동물서비스국은 진통제를 주고 염색약을 씻어냈다. 치료를 위해 털을 깎아내면서 다시 한번 놀랐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곳곳에 피부가 벗겨져 있고 상처가 심하다.동물서비스국은 진통제와 항생제, 수액을 투입했다. 이물질 제거, 마취, 붕대를 감아주는 .. 2018. 4. 10.
인스타그램을 달군 귀여운 강아지들 - 생후 6개월까지 강아지 시기,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 필요 강아지에게 유아기는 매우 중요하다.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하고, 훈련도 잘 시켜야 한다. 이 시기를 잘 보내지 못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성질이 특이한 개로 성장할 수 있다. 귀엽고 앙증맞은 강아지를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이 올려놓은 사진을 감상해보자.@ginaloves2sing 네티즌은 분홍색 모자를 쓴 강아지를 분홍색 소파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호기심 가득한 강아지의 눈빛이 인상적이다.@frenchie_world_insta는 인형을 안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올려놨다.@tiamariamc는 "누가 강아지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인형처럼 생긴 치와와.어린 강아지를 돌봐주며 촬영한 @dominisiaa7.. 2018. 4. 10.
코요테 습격에 워싱턴주민들 긴장 지상파 방송, 워싱턴포스트 등 일제 보도 지난 10일 주택가에서 흰색 말티즈를 물어 숨지게 한 코요테 습격 사건이 일제히 보도되면서 워싱턴지역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긴장하고 있다.[FOX뉴스 캡쳐] 지상파 방송인 폭스뉴스와 NBC, WUSA9, 메이저 신문인 워싱턴포스트, 지역언론인 WTOP 등 미디어는 코요테 습격사건을 비중있게 다뤘다. 방송사는 피해현장을 찾아가 생중계를 하고, 숨진 말티즈 보호자를 인터뷰했다.[루퍼스, 매리 트라이스 제공] 숨진 말티즈의 이름은 '루퍼스'로, 살아있을 때의 귀여운 모습은 주민들을 안타깝게 했다. 루퍼스의 보호자인 매리 트라이스씨는 인터뷰에서 "휘파람을 불면 루퍼스가 달려와 짖을 것 같은데, 지금 나는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다"고 말했다.[FOX뉴스 캡쳐] [사건 발생.. 2017. 12. 18.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개 종류는?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 발표 2017년 12월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견종은 '말티즈'로 나타났다.최근들어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의 인기가 높지만 실제 가정에서 키우는 개는 말티즈와 시츄, 푸들이 가장 많았다.귀여운 말티즈 강아지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서 수도권과 광역시에 거주하는 반려인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양육중인 개 종류는 말티즈가 21.2%로 1위, 시츄가 11.7%로 2위, 푸들이 11.4%로 3위를 차지했다.이어 믹스견이 6.1%로 4위, 골든리트리버, 요크셔테리어, 포메라니안, 치와와, 진돗개, 닥스훈트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 :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 제형진 사무국장] 한편, 19세에서 29세 사이.. 2017. 12. 12.
작고 귀여운 강아지 키워볼까? 주관적으로 알아본 귀엽고 인기있는 견종 10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특히 작은 강아지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 사람들이 있다.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은 트렌드와도 관련이 있다. 미국 여배우이자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이 치와와와 함께 있는 모습 등 작고 귀여운 강아지와 유명인의 모습을 앞 다투어 보도한 미디어의 영향도 있다. 미국에서도 1990년대부터 작은 하이브리드 견종을 얻으려는 노력이 있어왔고, 대형견을 선호한다고 알려진 미국에서 2000년대 들어 작은 강아지 선호현상은 더욱 뚜렷해졌다.[by pixabay] 크기가 작은 견종은 많다. 그러나 트렌드를 따르는 예비 보호자들은 작으면서도 눈길을 끌고, 독특한, 좋은 태도를 가진 강아지를 분양받기 바란다. 몸무게가 4.5kg을 넘지 않고 키가 작.. 2017.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