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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반려동물 에티켓 ‘펫티켓’ 키워드 분석 결과 발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반려동물 에티켓(펫티켓)을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7호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최근 4년간(2019~2022년)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에 게시된 65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으며, 분석 결과 반려동물 양육인(이하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인식 차이가 컸고 ‘동물보호법 강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진행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2020년 기준으로 전체 가구 가운데 15%(312만9000명)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펫티켓 관련 온라인 .. 2023. 1. 5.
[신비한 산책] 산책 필수품 3가지, 편의성과 패션 보고 골라야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행복감과 건강을 주는 산책.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신비한 산책을 위해서는 필수 준비물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가슴줄(harness)이나 목줄(collar). 둘쨰, 리드줄(leash) 셋째, 대변봉투와 대변봉투 케이스다. 물론 목을 축일 수 있는 물과 휴지도 옵션으로 준비하면 좋다. 반려견을 처음 기르는 보호자는 집에서만 키우려는 경향이 있다. 밖에 데리고 나갔다가 개가 다른 사람에게 짖거나 달려가 물지는 않을지, 개를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길에다 대변을 봐서 눈치를 받게되지는 않을지 걱정되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게 필수 준비물 3가지다. 필수품을 갖추고 나가면 개를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고 잃어버릴 위험이 적다. 길에서 변을 봐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초보.. 2020. 9. 28.
[신비한 산책]멍이야 "가자" 리드줄 훈련법 개와 함께 산책할 때 개가 줄을 당기지 않고 여유롭게 보호자 옆에서 걷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너무 자주 개가 앞장서서 이쪽저쪽으로 줄을 끌어당긴다면 보호자는 지치고 계속 줄을 당기는 개도 다칠 수 있다. 반려견에게 보호자와 함께 즐겁게 걷는 방법을 교육, 훈련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이디오츠가이드 독트레이닝에 따르면, 다양한 산책용품이나 도구를 이용하면 즐겁게 산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개가 리드줄을 당길 수 없도록 가슴에 연결고리를 부착한 가슴줄. 가슴줄은 하네스(harness)라고도 한다.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는 신축성 있는 리드줄, 개가 줄을 잡아당기면 휘파람 소리가 나는 리드줄 등 여러 용품이 있다. 리드줄 용품별 특징에 대해서는 별도로 소개하기로 한다. 이런 용품은 도움을 주기는 .. 2018. 4. 20.
[신비한 산책] 멍이 산책 중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 개와 함께 산책하면서 '여기봐'(혹은 개의 이름을 부른다.) 훈련을 하면 집중력이 강해질 수 있다. 산책을 나가면 반려견은 산만해진다. 날아다니는 나비, 맛있는 냄새 등 주변에 산만하게 하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조용한 집이 아닌, 이렇게 산만한 환경 속에서도 개가 보호자에게 집중하도록 훈련해야 한다. 이디오츠가이드 독트레이닝이 제시하는 훈련법은 다음과 같다.#"여기봐" 훈련 보호자가 "여기봐"라고 말했을 때 개가 보호자를 쳐다볼 수 있게 하는 훈련이다. 개가 주변의 방해요소를 무시하고 보호자를 쳐다보면 간식 등으로 보상을 해주자. 5~6회 시행 뒤 휴식을 취하고, 다시 반복한다. 이런 훈련은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한다. 한 번에 많은 훈련을 하면 개가 지치게 돼 훈련 성과가 떨어진다.#1단계는 산책 .. 201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