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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2

고양이 링웜Ringworm in cats (고양이 피부사상균증) 고양이링웜 혹은 고양이피부사상균증이라고 부른다. 주로 동그란 원 형태의 탈모가 생기기 때문에 링웜이라고 부른다. 일종의 무좀 같은 병이다. 고양이 링웜 즉 피부사상균증은 백선균, 소포자균, 표피균 등 곰팡이(진균)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피부에 버짐이나 딱지 등이 앉고 털이 빠진다. 면역력이 저하 된 고양이가 피부사상균에 감염되기 쉽다. 사람의 무좀에 의해 옮기도 한다고 알려져있다. 영어로 '링웜'이라고 하지만 벌레(worm)로 인해 걸리는 질병은 아니다. 진균(곰팡이)에 의해 발생한다. 단지 증상이 나타나는 모양이 둥근 벌레 같다는 의미에서 병명이 링웜이 되었다. 길고양이에게 흔한 질병이다. #고양이링웜증상 딱지가 생긴다. 비듬이 많이 생긴다. 털이 빠진다. 얼굴, 귀, 다리에 원형에 가까운 탈.. 2022. 6. 21.
[D-Health] 무좀균이 개에 옮으면? - 개 피부사상균증 한번 걸리면 대청소 예약이요~ 개 피부사상균증 | Canine Dermatophytosis 무좀! 사람에게 아주 골치아픈 피부질환이다. 무좀은 말하자면, 화장실 타일 틈새에 박혀있는 곰팡이처럼, 피부에 박혀서 자라는 곰팡이다. 안타깝게도 똑같은 종류의 곰팡이가 우리집 강아지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 이름하야 ‘개 피부사상균증’이라는 피부병이다. I. 증상 개 피부사상균증을 이해하기 전에, 무좀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자. - 간지러울 수도 있고, 피부가 까져 아플 수도 있다. - 한쪽 발바닥에 걸렸는가 싶더니, 놔두면 다른 발가락, 반대쪽 발, 발톱에서 손톱까지도 옮을 수 있다. - 한 명이 걸리면 식구들에게 옮기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그런데도 결국은 옮는다. - 한번 걸리면 낫는데 오래 걸린다. - 고..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