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274

21년 8월 케이펫페어, 코엑스에서 하나만 개최 예정 2021년 7월 2건의 박람회가 개최되었으며 8월에는 케이펫페어 서울 한 건만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는 매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 행사명 : 2021 케이펫페어 서울(2021 K-PET Fair SEOUL) 주최 :한국펫사료협회 주관 : (주)메쎄이상 기간 : 2021년 8월 6일(금)~8일(일) / 관람시간 10:00~18:00 (입장마감 17:30) 장소 : 서울 코엑스 B홀 규모 : NA https://k-pet.co.kr 2021케이펫페어 강아지, 고양이 키우면 꼭 가야하는 곳, 케이펫페어! 반려동물 사료, 간식, 의류, 용품 등 국내 반려동물산업의 A to Z를 반려동물 박람회 케이펫페어에서 확인하세요. k-pet.co.kr .. 2021. 7. 31.
반려인 53%, 인터넷에서 반려동물 기초정보 얻어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위들아카데미는 2021년 7월 28일 저녁 8시 을 주제로 유튜브 ‘위들아카데미’ 채널에서 반려동물 건강교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1월을 시점으로 일곱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굿모닝펫동물병원의 장봉환 원장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기초 관리법, 연령별 사료 선택법 등 에 대해 강의한다. ‘TV동물농장’에 출연하기도 했던 장 원장은 20년간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검진 과정을 모두 공개하고, 등을 소개하며 기초상식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장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국제 표준 자료를 많이 찾아봤다”며 “기초상식만 잘 지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2021. 7. 20.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 사전등록 6104명 돌파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이병렬)와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는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의 사전등록자가 6,104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해 우리 삶에서 반려동물을 진정으로 위할 수 있는 ‘생활 속 동물복지’를 주제로 스타 수의사들의 강연 및 시청자 쌍방향 소통이 진행되는 라이브 토크쇼다. 본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체중 관리의 중요성, 아프다는 사실을 숨기는 특성을 지닌 반려묘의 건강 신호 읽기, 반려동물을 존재 그대로 존중하는 법은 물론 개체의 특성을 고려한 환경 제공, 아픈 반려동물을 위한 질환관리사료(처방식)의 제도적 기반 마련, 기본적인 의식주 환경 조성의 필요성 등 선진국의 우수 복지 사례 공유를 통해 보호자.. 2021. 7. 20.
품종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분을 위한 필독서 품종 동물 VS. 근친교배 동물, 무엇을 선택할까? 현재 품종 동물의 유전 질환은 700개가 넘는다 동글동글하고 특이한 외모에 작고 귀여운 모습.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크기의 혈통있는 반려동물.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SNS의 '좋아요'를 많이 받고 TV의 시청률을 높여주는 품종(견종/묘종)이 인기다. 예쁘고 귀엽고, 특이하면서도 혈통있는 반려동물,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동물들은 지금 이순간 유전병과 각종 질병으로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품종 반려동물의 아픔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책이 출간되었다. 책공장더불어에서 나온 '순종 개, 품종 고양이가 좋아요?'의 저자 엠마 밀네는 영국의 수의사다. 저자는 '순종개, 품종고양이가 좋아요?' 라는.. 2021. 7. 14.
7월 22일, 온라인 반려동물 건강 토크 콘서트 개최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이병렬)와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가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인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를 오는 7월 22일 개최한다.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는 우리 삶에서 반려동물을 진정으로 위할 수 있는 ‘생활 속 동물복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라이브 토크쇼다. 한국동물병원협회 이병렬 회장은 “반려인 1500만 시대가 열린 만큼 반려인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한 단계 발전한 동물복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야 할 시점”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의 비만율이 50%가 넘고, 아픈 것을 잘 숨기는 습성을 가진 반려묘의 특성을 모르고 검진 시기를 놓쳐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이보다 우.. 2021. 7. 2.
뚱냥이, 뚱멍이 절대 안돼요!! 반려동물의 반 이상이 체중감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2020년 북미수의학회(NAVC)와 미국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의 51%가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주로 실내생활을 하는 한국의 반려동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 한다. 반려동물 체중관리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반려인들의 인식 부족.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많은 보호자들이 통통한 반려동물을 귀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반려동물의 체중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필요 시 동물병원에 방문해 수의사와 체계적이고 건강한 체중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호자의 44%에서 많게는 72%가 반려.. 202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