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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수명2

반려견 12.69세, 반려묘 11.18세”로얄캐닌, 밴필드 동물병원과 기대수명 연구발표 미국 반려견의 평균 기대수명은 12.69세, 반려묘는 11.18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비만은 반려동물의 기대수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인으로, 일상 속 관리와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돋보인다.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과 미국 동물병원 프랜차이즈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이 수의학술지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에 미국의 반려동물 기대수명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1천 개소 이상의 밴필드 동물병원을 방문한 반려견 1329만여 마리와 반려묘 239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했다. 해당 연구는 미국에서 최초로 실시된 반려동물 기대수명 연구로, 역대 최대 규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BCS(Body Condition Score.. 2023. 4. 20.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가 좌우한다 [젤리펫쯔, 제리와 마리]과거에는 개의 나이가 14살이면 천수를 누린 것으로 봤다. 몸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개의 나이에 대략 6이나 7을 곱해서 사람 나이와 비교하는데, 개 나이로 14살은 사람나이 80~90세에 해당한다.하지만 최근에는 17살, 19살까지 살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반려동물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학자들도 개의 평균 수명을 좀 더 길게 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개나 고양이의 수명이 과거에 비해 늘어나는 이유는 의학의 발달이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좋은 먹거리를 먹이고 보호자가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상식 수준이 높아진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다.하지만 아직까지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반려동물 먹거리에 대한 잘못된 정보도 많다. 반려동물 영양학 전문 수의사인.. 201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