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변훈련5

말썽꾸러기 우리 멍이, 과연 변할 수 있을까? 보호자 인내심 테스트하는 강아지, 길들여 보자 피곤한 일과를 끝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 어지럽혀진 집을 보는 보호자들은 한숨이 나온다. 종이는 바닥에 널려있고, 마루는 손상돼 있고 쇼핑백 안에 오줌이 묻어있다면? 한쪽 구석에서 운동화 끈을 물어뜯고 있는 강아지를 보면서 보호자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집 강아지지만, 문제 행동이 지속되면 보호자들은 낙심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인내심을 발휘하자. 다음의 팁을 따라 훈련해보자. #이것저것 물어뜯는 강아지 강아지는 입을 사용해 세상을 경험한다. 이빨이 자랄수록 하고 싶은 것은 더 많아진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물어뜯고 씹으며 세상을 배워가는 강아지를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보호자는 이런 행동이 성장과정 .. 2021. 3. 18.
반려견 건강의 정석, 6가지 점검해보세요 반려견 보호자들은 어떻게 하면 개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놓칠 수 있다. 아메리칸켄넬클럽이 제시하는 '반려견 보호자가 명심해야 할 6가지 건강 원칙'을 살펴보자. 1.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있나? 사료 선택을 잘해야 한다. 양질의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사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수의사의 조언을 얻어 좋은 사료를 선택하자. 새끼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면 자주 먹이를 줘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위가 작아서 한 번에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자주 먹어야 한다. 반려견에게 항상 신선한 물을 줘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개 그릇은 매일 세제를 사용해 씻는 게 좋다. 2. 운동을 잘 시키고 있는가? 신체 활동은 개 건강에 필수다. 견종.. 2021. 2. 11.
용변 보는 강아지가 당신을 쳐다보는 이유? '날 지켜줘' 반려견을 기르는 보호자라면 용변을 보는 강아지와 '아이컨택'한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이다. 대부분 강아지들은 용변을 보면서 보호자를 쳐다본다. 민망함을 느끼는 반려인들도 있다. 그러나 강아지들이 용변시 보호자를 쳐다보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무방비 상태일 동안 보호자가 지켜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반려견들은 보호자가 서열 상 가장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고 따른다. 그래서 자신이 용변을 보는 등 포식자에게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일 때 당신이 자신을 지켜주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배변훈련이 잘 된 강아지라면 보상을 바라고 보호자를 쳐다보는 경우도 있다. 훈련시 용변을 보면 맛있는 간식을 주었기 때문에 용변을 볼 때마다 자신을 봐주길 바라고 간식을 주길 기대하면서 보호자를.. 2020. 9. 24.
똥 먹는 강아지(식분증), 도대체 왜? 자신이 배설한 대변을 먹는 강아지들이 의외로 많다. 어린 강아지를 케어하는 반려인 입장에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위생상 좋지도 않을 뿐더러 건강상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아지가 자신이 싼 똥을 먹는 행동을 가리켜 '식분증'이라고 부른다. 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반려견의 1/10 가량이 이러한 식분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 강아지들 가운데서 이러한 증상이 많이 목격된다. 식분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꼽힌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사료에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배를 채우려고 먹는 행위다. 어린 강아지들은 아직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한 판단력이 부족하기 때문. 배변으로 인한 트라우마나 반려인의 관심 등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반려견이 배변 실수를 했을 때 주인.. 2020. 8. 10.
멍냥이 키울 때 불편한 점 Top3 SNS 상에는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는 반려동물이 가끔씩 화제가 되곤 한다. 영화에서도 아이를 돌보거나 곧잘 보호자의 말을 알아 듣고 심부름을 할 뿐 아니라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멍냥이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반려동물이 보호자에게 도움만 주진 않는 듯 하다.(사)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서 지난해 말 양육 중인 개의 행동이나 습관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57.3%는 특별한 문제점을 얘기하지 않았지만 이들 외 상당수의 사람들은 불편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개를 기르는데 있어 가장 큰 불편함은 '짖음'으로 나타났다. 개 보호자들은 공동주택에서 개의 짖음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는 '배변훈련', 세번째는 '물어뜯기'로 조사됐다.이 외에 ▲통제.. 2018.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