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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방부제2

반려동물 사료를 진짜로 먹다! 하림 회장님, 너무 많이 드시던데 괜찮으세요? 그동안 많은 반려동물 회사들이 '휴먼 그레이드'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왔다.'휴먼그레이드'란 사람이 먹어도 되는 등급의 원료로 사료가 만들어 진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기업들이 만들어낸 말이다. 사람이 먹어도 된다고는 하지만 실제 시중에 팔고 있는 사료는 대부분 짠내가 심해 사람이 먹긴 힘들다. 역한 냄새를 참고 억지로 실험 삼아 먹어볼 수는 있지만 간식처럼 수시로 먹을 수는 없다.하림 김홍국 회장은 이런 실정을 간파하고 400억을 들여 충남 공주에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사료'를 생산하는 대규모 사료공장을 짓고 수입사료가 판을 치는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 정식 도전장을 내 밀었다. [by 펫매거진 - 생산시설과 제품 설명을 하고 있는 하림그룹 김홍국회장] .. 2017. 10. 17.
반려동물 사료, 보존제 논란 증폭 천연, 합성 논란보다 적정한 양이 함유 됐는지가 제일 중요 반려동물 사료의 보존제 논란이 뜨겁다.가공식품에 인위적인 합성 보존제(보존료, 방부제)가 첨가되어 몸에 좋지 않다는 주장은 여러 식품영양 학자와 소비자 단체가 수도 없이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존제에 대한 논란은 반려동물용 사료, 일명 펫푸드 분야에서도 첨가물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마케팅에 활용하기 때문인지 합성보존제를 '화학보존제'로 표현만 살짝 바꾸어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공식적이지 않고 소비자에게 더 큰 위협으로만 느껴질 뿐이다.[by Marco Verch Dog Food CC BY 2.0 ] 본 사진은 특정 제품과 관계없는 이미지입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보존제는 부틸히드록시아니솔(이하 BHA)과 에톡시퀸(ethoxy.. 2017.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