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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화2

못생긴 표정 짓는 고양이, 이유는? 고양이가 썩은 냄새를 맡은 듯한 표정 등 못생긴 표정을 짓는 이유는 무엇일까?[by shutterstock] 고양이는 코뿐만 아니라 입으로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 고양이 입천장에는 작은 구멍이 두 개 있는데, 이 구멍은 '제이콥슨 기관'과 연결돼있다.제이콥슨 기관은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관이다. 이 기관으로 들어온 냄새 분자는 코로 들어온 냄새분자와는 다른 경로를 통해 뇌로 전달된다. 입 속에서 수집된 냄새를 혀를 이용해 제이콥슨 기관으로 보내게 된다. 그래서 입속 제이콥슨 기관에 냄새 분자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윗입술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때 고양이 표정이 찡그린 것 같기도 하고 입을 벌린채로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것을 플레멘 반응이라고도 한다. 주로 .. 2018. 4. 13.
인스타그램을 달군 귀여운 강아지들 - 생후 6개월까지 강아지 시기,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 필요 강아지에게 유아기는 매우 중요하다.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하고, 훈련도 잘 시켜야 한다. 이 시기를 잘 보내지 못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성질이 특이한 개로 성장할 수 있다. 귀엽고 앙증맞은 강아지를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이 올려놓은 사진을 감상해보자.@ginaloves2sing 네티즌은 분홍색 모자를 쓴 강아지를 분홍색 소파를 배경으로 촬영했다. 호기심 가득한 강아지의 눈빛이 인상적이다.@frenchie_world_insta는 인형을 안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올려놨다.@tiamariamc는 "누가 강아지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인형처럼 생긴 치와와.어린 강아지를 돌봐주며 촬영한 @dominisiaa7.. 2018.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