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책11

스몰티켓 펫핑앱 산책으로 하는 기부 캠페인 진행 보험기술 스타트업 (주)스몰티켓이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와 함께 '2021 펫핑 기부 챌린지 산책 : 도그네이션(DOGNATION)'을 진행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스몰티켓이 운영하는 펫 디지털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펫핑(Petping)'을 사용해서 오는 11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전국 모든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별도 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진행방식은 강아지 산책 시 펫핑앱을 사용해 기간 내 전체 산책 시간을 모아 1분당 10원씩 집계하여 목표 기부금 500만 원을 달성하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해당 기부금을 그대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충남 논산에 위치한 쉼터에서 구조된 실험비글들과 유기견 친구들이 자유롭게 산책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보강하는 데 쓰.. 2021. 11. 22.
강아지 산책을 위한 유용한 조언 l 산책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 l 다견 가정, 노령견, 비만견일수록 보호자의 산책 의욕 낮아지고 산책하지 않는 이유를 스스로 정당화하기도 l 일정한 시간대에 일상 루틴처럼 산책, ‘리콜’ 훈련과 ‘느슨하게 걷기’ 연습 필수 l 과체중 반려견이라면 적절한 사료 선택과 급여량 조절도 잊지 말아야 산책은 반려견이 적절한 자극을 받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영국 리버풀대학교에서 인간과 반려동물의 상호작용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웨스트갓(Westgarth) 박사는 로얄캐닌이 발간한 글로벌 반려동물 임상 저널 포커스(Veterinary Focus)를 통해 산책의 이점과 보호자들이 꼭 알아야 할 유용한 팁을 전했다.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신체적·정신적 도움이 되는 ‘.. 2021. 2. 9.
[신비한 산책]진드기약, 생각보다 복잡하다 진드기약, 벼룩약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내용을 알고 보면, 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브랜드 약을 골라 카트에 넣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어떤 약은 성충 진드기를 죽이고, 어떤 약은 유충을, 어떤 약은 진드기가 알을 낳지 못하게 방해하는 등 효과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떤 약에는 내성을 보이는 벼룩도 있다. 아메리칸켄넬클럽은 개에게 가장 좋은 벼룩약은 개와 보호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클럽은 "매달 정기적으로 먹일 수 있는 약이 있고, 빠르게 효과를 보이는 약 등 종류가 다양하다"며 "어떤 개는 특정 약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벼룩약으로 쓰이는 약은 아포칼라네르, 플루랄라너, 니텐피람, 스피노사드 등이 있다. 약을 선택할 .. 2020. 11. 16.
[신비한 산책]산책의 적 벼룩 퇴치법 산책을 하면 개와 보호자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운동도 되고 기분전환도 되는 등 여러가지 이로운 점이 많다. 하지만, 벼룩에 물리는 등 골칫거리가 생길 수 있다. 가구나 침대, 카펫 위에 벼룩이 뛰어다니는 모습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산책에서 돌아온 개가 긁고 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벼룩 벼룩은 숙주의 피를 먹는 작은 기생충으로 숙주의 털에 알을 낳는다. 암컷 벼룩은 최대 하루에 50개의 알을 낳을 수 있다. 보통 100일 동안 하루 평균 27개의 알을 낳는다. 이 알들은 개가 흔들거나 긁거나 누울 때 바닥에 떨어져 집과 정원에 피해를 준다. 알은 1~6일 뒤 부화한다. 유충은 카펫이나 풀, 나뭇잎 또는 흙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가고 1~2주 뒤 고치를 만든다. 이후 어른 벼룩으로 자라 숙.. 2020. 10. 29.
[신비한 산책]평화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은 사람이 반려견과 함께 야외로 나온다. 반려견의 성격이 쉽게 흥분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느긋한 성격'이라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관리만 해주면 된다. 그러나 민감한 성격의 개라면 산책 중 보호자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평소 라이프스타일도 돌아봐야 한다.#소음 스트레스 견디지 못하는 개 야외에서 개가 짖어대기 시작하면 보호자도 짜증이 날 수 있다. 눈치를 보게 되고 곤란해진다. 이럴 때 보호자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개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불안해. 이해할 수 없어"라며 짖는 것이다. 개는 평소에 듣지 못했던 주변 소음으로 인해 겁을 먹을 수도 있다. 주위를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추격자의 본능이 살아날 수도 있다. 야.. 2018. 4. 23.
[신비한 산책]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특성 주의해야 산책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보호자는 개가 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특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펫에듀케이션닷컴에 따르면, 이것은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다른 냄새로 덮어버리는 행동이다. 늑대도 비슷한 행동을 한다.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사체나 다른 동물의 대소변 위에서 구르는 특성이 있다. 자신의 냄새를 감추면 몰래 사냥하기에 좋다. 먹이가 잘 도망가지 않기 때문이다.[by wiki]일부 행동학자들은 다르게 본다. 개가 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것은 다른 개들에게 "나 이것 찾았다"고 알리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이유가 무엇이든, 개가 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것은 보호자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행동이다. 보호자는 개가 더러운 장소로 달려갈 때, 부르면 보호자에게 달려올 수 있도록.. 201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