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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건국대 수의대 임상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 의료 봉사에 ‘캐니플루-맥스’ 백신 후원 녹십자수의약품이 7월 1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바이오필리아의 의료 봉사를 위해 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백신 ‘캐니플루-맥스’를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녹십자수의약품의 캐니플루-맥스는 2009년 국내 최초로 개발·출시된 개 인플루엔자 백신이다. 개 인플루엔자는 전염성이 높은 질병으로 면역력이 낮은 강아지의 경우 고열을 동반한 폐렴 등 치명적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필요성이 높은 백신이다. 바이오필리아는 받은 캐니플루-맥스를 1일 안성 유기동물보호소 ‘350마리 유기견의 행복한 보금자리’ 예방 접종에 사용했다. 바이오필리아는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건국대 수의대 내 봉사 동아리다. 소속 수의대생들은 지도교수, 수의사들과 함께 2018년부터 자체 의료.. 2023. 7. 7.
녹십자수의약품, 서울대학교 수의대 임상봉사동아리 팔라스 해외봉사 약품 후원 녹십자수의약품이 6월 28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PALLAS)’를 방문해 듀라벳25-주, 스팟라인, 닥터스킨액 등 10여 종의 동물용의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대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의 윤화영 교수와 박민수, 이하은, 이나영, 안지수 학생이 참석했다. 팔라스는 1976년 창립돼 국내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 봉사활동과 해외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동물용의약품은 올해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스리랑카 chilaw 등 북서부주 봉사에 사용할 계획이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기부 외에도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레인보우쉼터, 나비야 등 수의사 봉사단체 및 유기동물보호 기관에 정기적으로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2023. 6. 29.
건국대학교, 국내 수의과대학 최초 동물암센터 오픈 ​건국대학교가 서울시 광진구 서울캠퍼스에 있는 대학 부속동물병원 산하에 암 단일 질병치료와 정밀 의학 기반의 암 치료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KU동물암센터’를 신설하고 2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 전영재 총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헌영 동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반려동물 고령화로 노령 질환인 암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시설을 찾기는 힘든 가운데 KU동물암센터는 △외과 △내과 △영상진단과 △종양세포분석실 등 4개 진료과를 두고 임상과 기초를 포함한 협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환자맞춤형 원스톱 암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240평 규모에 12명의 교수진과 30명의 수의사가 근무하며 국립암센터에서 약 10년간 .. 202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