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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교육2

“엄마, 어디 가요?” 분리불안 심한 강아지를 위한 6가지 방법 심리적 안정감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 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지면 자지러질 듯이 우는 아기처럼 보호자와 떨어질 때 극심한 불안 증세를 느끼는 강아지들이 있다. 보호자가 없는 동안 하울링을 한다거나,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거나 배변 실수를 자주 하면 분리불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불독과 같은 개는 분리불안이 심할 경우 공격적으로 변하는 등 사태가 악화될 수 있다. 분리불안은 단기간에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의 인내심과 세심한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1. 예측가능성 높이기 보호자가 외출을 해도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개를 문 앞에 있게 하고 잠시 보호자가 문 밖을 나갔다가 5분 뒤쯤 돌아온다. 그때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면 칭찬을 해 준다. 처음에는 1~5분 정.. 2021. 3. 11.
'그만 짖으라면 더 짖는 멍이' 멈추는 노하우는? 개가 짖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러나 너무 짖는다면? 아메리칸켄넬클럽에 따르면, 보호자는 먼저 개가 왜 짖는지 이유를 찾아내야 한다. 개가 창문으로 보고 듣는 것에 대해 짖는다면, 가장 쉽게 고치는 방법은 창문을 가리는 것이다. 보이지 않으면 짖지 않는다. 음악이나 TV를 틀어놔 외부 소리를 들리지 않게하면 도움이 된다. 외부에서 아무런 자극도 없는데 짖는다면, 지루해서 짖는 것이다. 운동부족과 정신적 자극이 부족해 과도하게 짖는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보호자가 휴대폰이나 컴퓨터, TV, 책도 없이 종일 집 안에만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젊고 활동적인 개는 많은 운동이 필요하다. 아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면 개가 더욱 안정된다. 간식이 들어있는 장난감도 좋다. 개에게 재.. 2021.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