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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균형2

반려동물 건강 식단 체크리스트 7가지 우리집 강아지, 고양이의 식탁을 점검해보자. 신선함은 기본, 영약학적 가이드라인을 잘 지키면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이 좋아진다. 기본 식단에 변화를 주면서 각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성에 맞는 영양공급을 시작해보자. 반려동물의 전반적인 건강을 점검해줄 수의사와 함께 식단변화를 시도하면 더욱 좋다. 우리집 반려동물 특성에 맞는 영양학적 필요를 더욱 잘 알 수 있고, 다른 건강문제도 발견할 수 있어 좋다. 미국 수의사이자 영양 컨설턴트인 마르다 린세이씨가 권하는 식단 7원칙을 소개한다. 1. 신선하고 깨끗한가?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사료는 상업적 관점에서만 만든 사료와는 차이가 크다는 것을 명심하자. 수많은 화학제품이 대규모 농업에 사용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깨끗한 먹이를 찾기 위해 노력하자. 항생제와 호르몬.. 2021. 3. 1.
[반려동물 영양학]우리 멍이, 암으로 보낼 순 없어 반려동물에게 암은 여전히 불치병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사람처럼 수술로 암 덩어리를 제거하고, 화학요법으로 암 확산을 막을 수 있지만, 보호자가 선뜻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반려동물은 암세포 생장 속도도 사람보다 더 빠르고 악화 속도도 빠르다. #발암물질 최대한 줄이자 사료, 즉 반려동물 음식 중에 포함된 발암 물질을 줄이는 것이 우선이다. 왕태미 수의사는 "사실 음식 중에는 발암 물질이 생각보다 많다"며 "하지만 허용치 내에서 안전 범위를 잘 유지하면 크게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의 사료 검사 항목 중에는 '아플라톡신(Aflatoxin)'이라는 매우 강한 발암 물질이 있다. 아플라톡신은 대개 곡물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았을 때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 속 곰팡이가 ..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