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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2

인스타그램 속 고양이와 개의 우정 고양이와 개는 상극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호자가 잘 도와주면 우정을 나누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각자의 영역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인내심 가운데 주의 깊게 돌봐주면 둘 사이는 점점 부드럽게 변한다. 이런 노력을 기울이며 고양이와 개를 함께 키우는 가정이 적지 않고, 사이 좋은 둘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네티즌들도 많다.'고양이와 개를 함께 키워볼까?' 고민하는 독자가 있다면,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 결정하자. 고양이와 개를 함께 키우기 어렵다는 것은 편견일 수 있다.@callthistragedy는 개에 기대어 잠을 자는 고양이 사진을 올렸다.반대로 개가 고양이 위에서 잠을 자고 있다. @juneau_bean팔로 고양이를 감싸고 누워있는 개. @lindsayxxvii@mia_and_bon.. 2018. 4. 17.
개와 고양이가 우정을 나눈다? 보호자가 도와주면 가능한 일 개와 고양이는 서로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호자가 지혜롭게 관계를 이어주면 우정이 싹틀 수 있다.일부 고양이 입양단체는 개를 키우는 집에 고양이를 보내지 않는다. 고양이와 개는 서로 성향이 달라 심하게 싸우고 위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이런 입양단체의 주장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지만, 정답은 아니다. 보호자의 노력에 따라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캣스터매거진에 따르면, 개들은 사회성 있는 늑대의 후손이고 고양이들은 외톨이로 알려진 아라비안 야생고양이의 후손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며 개와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지내게 됐지만 기본적인 성향은 지니고 있다.도망가는 동물을 따라 달려가는 본능이 있는 개는 고양이를 따라가면서 게임으로 여길 수 있지만, 고양이는 불쾌하게 여겨 덤빌 수 있다. 이런 .. 201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