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기견입양4

어바웃펫, 레인보우쉼터와 손잡고 ‘유기견 해외 입양’ 지원 GS리테일의 자회사인 반려동물 버티컬 커머스 어바웃펫은 자체 콘텐츠 ‘차카개팔자’를 통해 유기견 해외 입양에 관한 내용을 소개하며, 해외 이동 봉사를 함께할 봉사자를 연결하는 ‘함께갈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는 국내 입양이 어렵거나 해외에서 입양의사를 밝힌 유기 동물을 해외로 출국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어바웃펫은 유기 동물보호센터인 레인보우쉼터와 협업해 국내에서 가족을 찾지 못한 유기견이 해외에서 평생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콘텐츠 차카개팔자를 통해 레인보우쉼터 봉사 활동을 알리는 한편, 어바웃펫은 공식 SNS를 통해 프랑스와 미국 등 해외 이동 봉사자를 찾는 게시글도 올려 참여를 장려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자는 .. 2022. 12. 28.
유기견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필독서 '유기견 입양 교과서' 유기견은 아무 문제도 없다. 문제는 버린 사람에게 있다 우리가 개에게 찾아주려는 것은 집이 아니라 가족이다 버려진 유기견을 불쌍하다는 심정 하나로 입양한 뒤, 감당 못하는 보호자가 생각보다 많다. 한번 파양한 강아지가 다시 파양되어 유기견 보호소로 돌아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과연 보호자는 무슨 이유로 용기내어 입양한 강아지를 다시 돌려보내야만 했을까? 유기견 입양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만약 당신이 유기견을 돕고자 한다면 유기견 입양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독서, '유기견 입양 교과서'를 한번 쯤 읽어보길 권한다. 또한 유기견을 입양하고자하는 예비 보호자나 임보자도 전문적인 조언을 들려주는 이 책을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내에 반려견에 관한 다양한 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오로지 유.. 2020. 10. 14.
[현장 리포트]동물 구조 단체, 개 입양 이벤트 정에 굶주린 개들, 보호자 기다려 11월 25일 토요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 있는 '홈워드 트레일스 입양센터(Homeward Trails Adoption Center)'. '홈워드 트레일스 동물 구조 단체'가 입양 이벤트를 벌였다. 오전 10시 문을 열자마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벤트는 입양센터 뒤 야외에서 진행됐다. 반갑게 달려온 검은 강아지. 태어난 지 1년이 안됐다. 사람의 정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센터는 방문자가 입양을 결정하기 전, 함께 놀아볼 기회를 주고 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검은 강아지도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을 반가워하는 개들, 따뜻하게 맞아줄 보호자가 필요하다. 옆 공간에는 큰 개들이 있다. 입양 전 함께 놀아보는 사람들. 입양센터 실내에도 보호자를 기다리는 개들이 .. 2017. 12. 4.
내년부터 유기동물 입양하면 최대 20만원 지원받는다. 농식품부, '반려동물이 행복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신규 사업 예산 편성 내년에는 유기견이나 유기묘 등 유기ㆍ유실 동물을 입양할 경우 정부로부터 최대 2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by 청와대SNS, 문재인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분양받고 있는 모습] 농림축산식품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예산 및 기금안을 9월 1일 국회에 제출하고 연말 국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동물 복지와 관련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신규 사업예산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 공약을 구체화 하는 사례에 해당된다.[by 문재인대통령SNS,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추진과 중성화 사업 확대에 대한 내용이 보인다. ] 이와 관련한 내년도(2018년) 예산은 총 7억5천6백만..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