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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입양2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 ‘입양’ 서비스 실시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성숙하고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입양 서비스를 본격 도입,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발생하는 유실·유기 동물 수는 지난 2017년 처음으로 10만 마리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11만 8천여 마리로 매일 324마리의 동물이 버려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동물의 수를 오는 2027년까지 절반 수준인 6만 마리로 줄여 나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펫프렌즈는 여기에 발맞춰 입양 서비스를 신설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보호소에 있는 유실·유기 동물의 상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반려동물의 사진과 함께 견종/묘종과 나이는 물론 중성화 .. 2023. 1. 9.
내년부터 유기동물 입양하면 최대 20만원 지원받는다. 농식품부, '반려동물이 행복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해 신규 사업 예산 편성 내년에는 유기견이나 유기묘 등 유기ㆍ유실 동물을 입양할 경우 정부로부터 최대 2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by 청와대SNS, 문재인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분양받고 있는 모습] 농림축산식품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 예산 및 기금안을 9월 1일 국회에 제출하고 연말 국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동물 복지와 관련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신규 사업예산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 공약을 구체화 하는 사례에 해당된다.[by 문재인대통령SNS,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공약에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추진과 중성화 사업 확대에 대한 내용이 보인다. ] 이와 관련한 내년도(2018년) 예산은 총 7억5천6백만.. 2017.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