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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홍교수2

반려동물 물림사고, 법률 상담이 필요할 때 최근 자주 발생하는 반려동물 관련 분쟁, 2019년 기준으로 개 물림 사고는 하루 평균 6건이 발생했다. 사고가 나면 가해자나 피해자 모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발을 동동 구르게 된다. 피해를 당했거나 가해를 가한 경우 모두 인터넷을 뒤지며 알듯 모를 듯한 내용에 멘탈이 붕괴되곤 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례가 정리된 한 권의 책에서 답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때마침 우리나라 처음으로 설립된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2019년 6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접수된 법률상담 내용을 책으로 펴냈다. '반려동물 법률상담 사례집'(저자 박상진, 이진홍, 문효정, 서영현, 박영스토리 출간, 18,000원 316페이지)은 개물림 사고, 강아지 고양이 .. 2021. 3. 28.
반려동물 관련 법률 정보, 책으로 나왔다. 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아름답게 책임질 수 있는 반려인 지침서인 ‘견(犬)생법률’(저자 이진홍)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반려인으로서 직접 겪은 경험과 법학자로서 탐구한 반려동물 관련 법적 지식을 녹여낸 책이다. 법제처의 찾기 쉬운 생활법령 정보를 참고로 집필해 해당 법률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안내한다. 반려동물 양육법은 물론, 공공시설 이용 펫티켓과 장례까지 총 18장에 걸쳐 구체적인 반려동물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법학박사이자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홍 교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법률을 누구나 알기 쉽게 담고자 했다. 저자는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위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법률상담센.. 2021.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