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 [반려통신] 귀엽지만 불쌍한 오사카 거지냥 [사진을 누르면 영상이 나옵니다]저는 오사카에 살아요 관광객을 만나죠 저를 귀여워합니다. 저는 한 자세로 있어요. 어떤 분들은 은화를 줍니다. 제가 귀엽다는 증거죠. 조금 힘들긴 한데 저보다 힘든 친구들도 많아요. 제가 사는 세상입니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2018. 4. 21. 2017년, 일본에서 인기 있었던 견종은? 일본애견협회(JKC)에 따르면 2017년 협회에 가장 많이 등록된 견종은 2016년에 이어 토이 푸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애견협회와 미국애견협회(AKC)는 매년 협회에 등록되는 반려견 숫자를 기준으로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등록되는 견종이 어떤 견종인지를 보면 반려인이 선호하는 견종이 무엇인지 대략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젤리펫쯔의 제리, 비숑프리제 견종이다] 지난 2016년 많이 등록된 견종 순서는 ▲토이푸들 ▲치와와 ▲닥스훈트 ▲포메라니안 ▲시바견 ▲요크셔테리어 ▲미니어처 슈나우저 ▲시추 ▲말티즈 ▲프렌치 불독 순이었다.2017년에도 큰 차이는 없다. 10위 내에서는 말티즈가 한계단 내려가고 프렌치불독이 한계단 올라가 서로 자리를 바꾸었다. 등록 개체수가 적은 견종의 순위.. 2018.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