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공장더불어2

품종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분을 위한 필독서 품종 동물 VS. 근친교배 동물, 무엇을 선택할까? 현재 품종 동물의 유전 질환은 700개가 넘는다 동글동글하고 특이한 외모에 작고 귀여운 모습.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크기의 혈통있는 반려동물.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SNS의 '좋아요'를 많이 받고 TV의 시청률을 높여주는 품종(견종/묘종)이 인기다. 예쁘고 귀엽고, 특이하면서도 혈통있는 반려동물,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상업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 동물들은 지금 이순간 유전병과 각종 질병으로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품종 반려동물의 아픔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책이 출간되었다. 책공장더불어에서 나온 '순종 개, 품종 고양이가 좋아요?'의 저자 엠마 밀네는 영국의 수의사다. 저자는 '순종개, 품종고양이가 좋아요?' 라는.. 2021. 7. 14.
고양이 집사 필독서, 고양이 질병의 모든 것 출간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대표 김보경)의 50번째 도서, '고양이 질병의 모든 것' (저자 데브라 M. 엘드레지 외, 588페이지, 35,000원)이 출간되었다. '고양이 질병의 모든 것'은 미국에서 지난 40년간 3번의 개정판을 낸 고양이 질병 관련 분야의 바이블이라 할 만한 책으로 21년 4월 5일 드디어 한국에서도 나온 것이다. 우리나라도 조만간 고양이 반려 인구가 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양이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혼자 두어도 되고,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믿는 사람이 많지만 고양이는 개에 비해 인간과 함께한 기간이 길지 않아 더 많이 공부하지 않고는 제대로 돌볼 수 없는 존재다. 번역자는 홍민기 수의사로 현재 마음을 나누는 동물병원 원장으로 있기 때문에 미국 서적을 번역하는데 그치지 않고.. 202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