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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보바이러스2

우리 강아지가 토해요!! 당황하지 말고 이것 확인하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가 갑자기 토를 한다면? 주변 환경이 변한 어린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다. 어린이들도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한 뒤 스트레스를 받아 배가 아프고 토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어린 강아지는 주변환경 변화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고 아직 위장 기능이 완전하지 못해 쉽게 토할 수 있다. "이때 '토출'과 '구토'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물을 그대로 게워내는 행동이 ‘토출’이다. 토출을 한 번 하고 그쳤다면 살짝 걱정을 덜 수 있다. 하지만 노란색 액체를 토하는 구토를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설상가상으로 만약 토사물 안에 피가 섞여 있거나 갈색 구토, 부분부분 녹색을 띠는 구토를 했을 때는 지체하지 말고 긴급히 병원을 찾아야 .. 2022. 5. 23.
[C-Health] 높은 치사율로 악명 높은 고양이 ‘파보’ 새끼 길냥이 공포의 대상 '범백' 고양이 전염병 중에서 ‘파보’라고 부르는 ‘범백혈구 감소증(Panleukopenia)’은 고양이 감기와 더불어 어린 고양이에게서 흔한 질병이다. 개의 파보 바이러스가 변형되면서 고양이까지 감염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6개월 이하의 어린 고양이에게 많이 걸리는데, 길고양이들이 어릴 때 죽는 이유도 이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다. 성묘의 경우 입원을 통해 대증적 치료를 집중적으로 해 주면 회복되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기 고양이는 생존율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by 픽사베이] #원인과 증상‘파보 바이러스(FPV, Feline Parvo Virus)’에 의해 생기는 고양이의 ‘범백혈구 감소증’을 줄여 흔히 ‘파보’ 또는 ‘범백’ 이라고 부른.. 2017.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