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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사료협회, “농식품부 ‘반려동물 연관사업 육성대책’ 적극 환영… (사)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덕, 이하 ‘협회’)가 9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과 관련해 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농식품부는 9일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지난해 8조원 수준에서 2027년 15조원까지 키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육성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 4대 주력산업 육성 ▲ 성장 인프라 구축 ▲ 해외수출산업화 등을 3대 추진 전략으로 선정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펫사료협회 측은 “국내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에 반려동물이 어엿한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국내 반려동물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며 “펫 산업에 진출하려는 기업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 2023. 8. 10.
펫비즈니스 세미나 11월 18일 개최 오는 11월 18일 열리는 반려동물 박람회 '메가주'의 부속행사 일환으로 펫 비즈니스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반려동물 산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고민하는 관계자와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지원, 그리고 반려동물 산업 다각화를 위해 열리는 ‘제 1회 메가주 펫 비즈니스 서밋’의 프로그램이 확정되었다. 세미나는 브랜딩, 마케팅과 관련된 세션들과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분석과 트렌드전망 관련 투트랙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별도 컨퍼런스장에서 참가업체 및 사전 신청된 반려동물 산업 종사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 행사명: 제 1회 메가주 펫 비즈니스 서밋 (The 1st MEGAZOO Pet Business Summit) ■ 기 간: 2022년 11월 18일(금) 10:30~16:40 ■ 장 소: 일산 킨텍스 제 .. 2022. 11. 4.
반려동물, 코로나 극복에 긍정적 도움 줬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상황이 3년간 지속됐던 가운데, 반려동물의 정서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상호작용이 중요한 시기에 학교가 아닌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받고, 친구들과의 제한적 소통을 겪은 아이들은 고립감이나 스트레스에 취약할 수 있다. 이에 사회적으로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이에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과 모회사 마즈 펫케어가 ‘비대면 수업에서의 반려동물(Pets in the Virtual Classroom)’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영국의 2,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눈길을 끈다. 조사 결과, 반려동물이 5세~17세 아이들의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립감 등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수업의 스.. 2022. 5. 12.
로얄캐닌, 사료 수출로 식품부 장관표창 수상 로얄캐닌 코리아가 농식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얄캐닌 코리아는 펫사료 아시아태평양 생산기지를 전라북도 김제에 건립, 9개 주요국에 공급하며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이에 공을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로얄캐닌은 2018년 9월, 960억 원을 투자해 전라북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에 총 10만㎡(약 3만 평) 규모의 최신식 제조시설 김제공장을 설립하며 국내 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2021년에는 제2생산라인 증축까지 진행했다. 펫사료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기술과 식품 안전 시스템을 갖춘 김제공장은 뉴질랜드, 일본, 홍콩, 태국, 대만, 베트남 등 9개국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생산 반려동물 사료 기업으로는 처.. 2021. 12. 15.
개 고양이 사료, 식중독균·곰팡이독소 집중 모니터링 한다 반려동물 사료의 관리기준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수준을 올해 200점에서 2023년까지 1,000점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소비자 우려가 큰 반려동물 개, 고양이 사료의 위생과 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는 반려동물 사료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간 800점 이상의 국내 제조·유통 중인 사료를 대상으로 조단백질, 칼슘 등의 함량 분석과 일부 유해물질 잔류 허용기준 초과 여부 확인을 위한 성분검정을 실시해 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사료 시장의 급성장으로, 품질이 낮거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펫사료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와 함께 안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 2020. 10. 12.
사람도 먹을 수 있는 반려동물 사료, '더 리얼' 출시 하림, 수입사료 중심 펫사료 시장에 국산 고품질 제품으로 승부 하림의 자회사인 하림펫푸드(대표 양재현)에서 반려동물용 사료, 펫푸드 ‘더:리얼'(THE REAL)을 선보였다. 합성 보존제, 일명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은 사료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출시된 '더리얼'은 신선한 생고기가 40% 함유됐다고 한다. '내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라면 나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등급의 식재료만 사용하고 제조 공정과 생산 제품 보관까지 식품 수준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다. 합성보존제는 물론 향미제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하림펫푸드의 설명. ‘더:리얼’은 사료 알맹이 모양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도넛 모양 ‘프레시 미트볼/피쉬볼(Fresh Meat Ball/Fish B.. 201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