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유기견 입양 인식개선을 위해 하림펫푸드와 ‘‘Re-Home, 다시 집으로’ 캠페인’ 펼친다

하림펫푸드는 반려견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Re- Home, 다시 집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Re-Home, 다시 집으로’ 캠페인은 힘든 상황 속에서 구조된 구조견들과 버려진 유기견들을 구조하여 보살피며 그들이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캠페인 이름처럼 유기견들에게 제2의 삶을 선사하며 따뜻한 가정에서 행복을 찾게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다시 집으로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현무가 나섰다.

그는 과거 반려견 또또의 가족이자 형으로 유기견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현무씨는 도그어스플래닛 훈련사들과 구조활동을 함께 하고, 보호하는 유기견들의 사진 촬영 등의 봉사 활동뿐 아니라 개인 작품에서도 유기견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을 전시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기견 문제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꾸준히 보여왔다.

전현무는 “제가 봉사를 다녀 보니, 유기견 보호소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이 사료입니다. 좋은 사료 먹고 건강해져서 행복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Re- home 캠페인은 도그어스플래닛에서 따뜻한 가족의 품을 기다리는 6마리의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6마리의 유기견들에게 ‘밥이보약’ 사료를 전달하는 간단한 게임에 참여하면, 참여 1명당 1,000원이 적립된다. 최대 500만 원으로 마련된 ‘밥이보약’ 사료와 간식은 입양된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응원 캠페인은 하림펫푸드 자사몰(https://www.harimpetfood.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