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사료118 로얄캐닌코리아, 유기묘 보호소서 봉사활동 전개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레이앳홈(Ray at home)’과 서울 용산구의 ‘나비야 사랑해’에서 유기묘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로얄캐닌은 기업 철학인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A BETTER WORLD FOR PETS)’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과 입양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활동에는 로얄캐닌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약 350 마리의 유기묘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소 내 시설을 청소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고 고양이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로얄캐닌코리아 관계자는 “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2025. 9. 30. 로얄캐닌코리아, 7세 이상 반려묘 노화 관리 캠페인 전개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묘의 생애 주기 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7세 이상 반려묘 노화 관리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고양이의 노화는 중년기인 7세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반려묘 보호자들에게 알리고, 생애 주기에 따른 고양이의 건강 변화와 그에 맞는 올바른 영양 솔루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통증이나 불편함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어 건강 이상을 조기에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 또한 노화가 시작되면 신장 기능 저하, 세포 노화, 관절 약화와 같은 변화가 서서히 나타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미미해 놓치기 쉽다. 그러나 적절한 영양 관리를 통해 이러한 노화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노화가 시작되는 7.. 2025. 7. 23. 여름철 반려동물 건강, 과학적인 영양 관리로 시작하세요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여름은 반려동물에게도 신체적으로 큰 도전이 되는 계절이다. 보호자들이 체감하는 더위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도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체온 조절, 식욕 저하, 면역력 약화, 피부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은 사람처럼 땀을 통해 열을 배출할 수 없어, 여름철엔 단순히 더위를 견디는 수준을 넘어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필요로 한다.이 시기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영양을 통한 체력 보충과 면역력 유지이다. 하지만 무더위로 인해 식욕이 줄어들 수 있는 만큼, '양보다 질'이 중요한 계절이기도 하다. 보호자는 “얼마나 먹었는가”보다 “무엇을 먹었는가”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다.이러한 반려동물의 계절적 건강 니즈에 부합하.. 2025. 6. 27. 네슬레 퓨리나, 팬시피스트 쁘띠 딜라이트 대구 출시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슈퍼 프리미엄 캣푸드 ‘팬시피스트 쁘띠 딜라이트 대구’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팬시피스트 쁘띠 딜라이트’가 뛰어난 기호성과 품질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기획됐다. 네슬레 퓨리나는 다양한 취향을 지닌 반려묘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팬시피스트 쁘띠 딜라이트 대구’는 고품질 대구와 감칠맛 나는 그레이비 소스를 더해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단백질을 10% 이상 함유했으며, 미국사료협회(AAFCO)의 영양 기준에 따라 비타민과 미네랄 등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 균형 영양식이다.특히 수분.. 2025. 6. 27. 우리와주식회사, 장마철 더위와 습기로부터안전한 반려동물 사료 보관법 제시 6~7월은 장마와 더불어 기온 상승이 본격화하는 시기로, 고온다습한 환경은 사료의 신선도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미생물 번식 위험을 높여 반려동물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지방이 함유된 사료는 산패되기 쉬워 독성 물질을 생성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주식회사는 본격적인 장마철, 높은 기온과 습도 속에서 반려동물 사료 변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안내하고 올바른 보관법을 제시했다.◆ 변질된 사료, 식이 거부를 넘어 소화기 문제 유발할 수 있어 주의 필요!요즘처럼 잦은 날씨 변화는 반려동물 사료의 변질 위험을 높인다. 높은 기온과 습도는 사료 속 유분(지방)을 산패시켜 역한 냄새와 맛의 변화를 유발하고, 이는 반려동물의 식이 거부로 이어질 .. 2025. 6. 26. 로얄캐닌, ‘2025 로얄캐닌 벳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이 매년 주최하는 ‘2025 로얄캐닌 벳 심포지엄’이 지난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개최됐다.올해 심포지엄은 반려동물의 비만 문제 해결과 건강한 체중 관리를 주제로, 70개국에서 모인 300명의 수의사와 각국의 크리에이터와 저널리스트 등 총 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로얄캐닌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반려동물의 비만 문제 해결과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 격차 해소, 과학 기반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의사의 역할 강화 등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세션을 운영했다.로얄캐닌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호자의 26%는 ‘건강한 체중’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며, 17%는 잘못된 정보가 반려동물 체중 관리를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응답하는 등 반려동물의.. 2025. 5. 11.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