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펫푸드

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주식회사’,고양이 영양 관리 솔루션 제시

by PMzine 2025. 2. 27.

반려묘 인구가 증가하면서 고양이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식습관은 고양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다그러나 많은 보호자들이 고양이의 식습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워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질병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펫푸드 전문 기업 우리와주식회사는 고양이의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 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시하고올바른 식습관 정보를 제공하여 보호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나섰다.


■ 고양이 건강식습관이 핵심영양 불균형 질병 예방 중요
고양이 건강 관리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식습관이다사람과 마찬가지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해야 건강하게 성장하고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지방탄수화물비타민미네랄 등 다양하며고양이의 성장 발달면역력 강화에너지 공급 등 생리적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예를 들어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타우린이 부족하면 심장 질환이나 시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고양이는 육식에 기반을 둔 동물로 높은 육류 함량의 식사는 고양이의 근육 발달에너지 공급필수 아미노산 및 타우린 섭취에 도움을 주어 성장을 돕는다이를 위해 사료 선택 시 닭고기생선칠면조 등 동물성 단백질이 주원료로 쓰였는지육류 함량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 맞춤 영양 관리 솔루션연령·질환·체질별 최적의 사료 선택!
사료를 선택할 때는 고양이의 연령활동량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필요한 영양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료와 급여량을 이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생후 12개월까지는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고단백고칼로리 사료를와 두뇌 발달을 위한 DHA/ARA가 함유된 사료, 1세에서 7세는 환경과 활동량에 맞는 적절한 칼로리와 균형 잡힌 영양소타우린 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사료가 좋다. 7세 이상의 노묘의 경우는 소화 흡수율이 높고 칼로리가 낮은 사료관절 건강과 신장 기능을 고려해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질환이 있는 경우는 특별한 식이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고양이도 비만일 경우 당뇨나 고혈압관절염소화기 질환 등이 유발될 수 있는데이미 당뇨 질환인 경우 저탄수화물고단백 사료로 교체하고신장 질환이 있다면 인 함량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각종 질환의 식이 관리를 위한 다양한 처방식이 출시되어 있으므로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급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고양이는 각자 고유한 체질을 가지고 있으며이는 건강 상태와 영양 요구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양이의 체질은 크게 활동량소화 능력알레르기 유무 등으로 나눌 수 있다활동량이 많은 고양이는 에너지 소비량이 높아 고단백고칼로리 사료가 필요하며소화력이 약한 고양이는 소화흡수율이 높은 원료를 사용한 사료를 선택해야 한다알레르기로 인한 불편함도 적지 않은데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제외하고식이 알레르기로 진단될 경우 적절한 가수분해 단백질의 사료가 처방될 수 있다.
 
이외에도 사람이 먹는 음식은 해로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깨끗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마지막으로정기적으로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상담을 통해 식이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우리와 R&D 연구원은 반려동물의 체질연령 등 특성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달라 맞춤 영양식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라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양질의 사료와 정량 급여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신선한 물 제공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우리와주식회사는 반려동물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영양학 연구를 통해 맞춤 설계한 펫푸드를 제공하고 있으며펫푸드 제조 시설 우리와 펫푸드 키친을 운영 중이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사업자 정보 표시
펫매거진 | 발행인·편집인 : 김의준 | 서울 성동구 연무장11길10, 2층 2026호(성수동2가,우리큐브) 등록일 : 2017년 02월 14일 발행일 : 2017년 06월 08일 | 사업자 등록번호 : 445-81-00764 | TEL : 02-461-7574 | Mail : pmzine@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437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