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과 귀여움 동시발산, 말티즈 (Maltese)
말티즈 | Maltese | マルチーズ | 馬爾濟斯
[by kitty.green66 CC BY-SA 2.0] |
원산지 : 이탈리아
체중 : 암 0.9 kg ~ 3.2 kg, 수 1.4~3.6 kg
크기 : 20~25 cm
그룹 : 반려견/애완견(토이독) (Companion and Toy Dogs)
인기도 : 미국 AKC 33위(2016) 일본 JKC 9위(2016) 한국 KC 5위(2016)
지능 : The Intelligence of Dogs (스텐리코렌) - 59/131 (79개 순위, 52개 동률)
질병유의사항 : 유루증, 슬개골탈구, 혈소판감소증, 승모판 폐쇄부전, 동맥관 개존증
나이들어 종양에 취약할 수 있다.
[by Ann Gordon CC BY-SA 2.0] |
외모
- 새하얀 털 사이로 까만 눈, 코가 단추처럼 박혀있다. 두상은 둥근 편이고 꼬리는 말려있다. 귀는 늘어져있다. 털은 직모가 표준으로 여겨진다. 속털은 없다. 도그쇼에 나가지 않는다면 털이 바닥까지 내려오기보다는 조금 짧게 미용하는 경우가 많다.
성격
- 순하면서도 장난을 좋아하며 사교적이다. 하지만 대형견에게조차도 겁 없이 맞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다소 사나울 수 있다. 훈련은 잘 되는 편이고, 제법 짖을 때도 있는데 소리는 작은 편이다. 안기는 걸 좋아하나, 산책이나 놀이에도 적극적이다.
[by SheltieBoy CC BY 2.0] |
유래
- 말티즈의 유래는 불분명하다. Swiss Lake Dwellers (스위스 호수 위에 집을 짓고 살았던 고대인)가 키우던 스피츠 계열의 개가 개량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아시아에서 유래했다는 설을 지지하는 증거도 있으며, 이 경우 유목민을 따라 중동을 통해 유럽으로 전해졌을 것이다. 지중해의 말타 섬에서 유래했다는 주장도 있다.
말티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반려견이다. 15세기 프랑스, 19세기 영국으로 넘어가 귀족들이 많이 키웠다.
[by Ann Gordon CC BY-SA 2.0] |
분양·양육 정보
- 샵에서 50-70만원, 가정견은 20-30만원대에 분양 가능하다 (2017년 6월 기준).
털빠짐이 적기 때문에 알러지(털 알레르기)가 있어도 키우기 좋다. 목욕은 자주 시키고 빗질을 매일 꼼꼼히 해주어야 털이 뭉치지 않는다. 특히 눈, 입주위와 귀를 청결하게 해주어야 한다. 특히 어렸을 때에는 저혈당이 오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대체적으로 건강한 편이며 심각한 질환 발병이 흔하지는 않다.
<<해당 품종에 대한 정식 브리딩을 하시는 소모임, 단체, 카페, 회사, 개인께서는 아래 댓글이나 pmzine@naver.com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소정의 기준에 맞으면 성심껏 업데이트 해 드리겠습니다.>>
스타 키워드
박신혜의 ‘봉지’, ‘노리’, MissA 수지의 ‘데이먼’, 박중훈의 ‘하니’, 소녀시대 서현의 ‘뽀뽀’, 소녀시대 티파니의 ‘프린스’
[CC0 Public Domain] |
별명, 별칭
#말티즈 #말티 #Maltese #マルチーズ #순백 #몰티즈 #말티스 #마루치스
petmagazine pmzine@naver.com
'DognCat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뭐든지 맡겨만 주세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0) | 2017.10.18 |
---|---|
늠름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의 토종견! - 진돗개 (0) | 2017.10.17 |
귀여운 욕심꾸러기 - 치와와 (0) | 2017.10.17 |
인형 같은 외모에 활발한 성격까지, 진정한 팔방미인! - 토이푸들 (0) | 2017.10.17 |
봉쥬르~ 프렌치 불독 (0) | 2017.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