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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20. 9. 30. 19:38

반려견 사료에도 식물성 단백질을 위주로 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브이플래닛 사에서 영양을 설계하고 캐나다에서 생산하는 브이플래닛(v-planet)도 미국 사료협회(AAFCO) 기준을 충족하는 '채식사료'로, 최근 국내에 출시되었다.
주 급여 대상은 동물성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반려견이며 비만 반려견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사료이다. 물론 일반적인 건강한 반려견도 섭취 가능하다.

드림펫푸드 제공 브이플래닛 강아지사료

AAFCO 기준에 따르면 반려견의 일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DMB 기준으로 18%이다. 참고로 고양이는 26%이다. DMB는 물(수분)을 포함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영양소 함량을 말한다.
(단백질 함량은 생고기의 무게나 비율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통상 건식 사료 알갱이에도 수분이 7~12% 정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료 속 영양소를 따질 때는 꼭 DMB 기준으로 환산해서 생각해야 한다.)

사료에 단백질 함유량이 DMB기준으로 18%가 넘는다 하더라도 섭취했을 때 성분의 100%를 소화, 흡수할 수 없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사료의 섭취량과 흡수율이 얼마나 되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흡수율이 떨어지며 일부 아미노산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영양학자들은 알러지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식물성 단백질로 된 음식을 주식으로 가공할 경우, 부족한 필수 아미노산과 관련된 영양소를 보충하고 흡수율을 계산해서 성분을 보강한 다음 제품으로 출시한다. 

육식성 동물인 고양이와 달리 아무리 개가 잡식성 동물이라고 하더라도 필요한 단백질을 식물성으로만 구성하는 것이 걱정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사료의 후면에 표기된 인그리디언트, 즉 성분함량표를 꼼꼼히 살펴서 자칫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가 모두 보강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드림펫푸드 관계자는 “채식 사료는 반려견의 눈물 알러지, 피부 트러블, 나아가 비만 문제까지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를 보여준다”며 "비유전자변형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고 육류, 옥수수, 밀, 대두와 같은 알러지 유발성분을 완벽히 배제하였을 뿐 아니라 값싼 충전제를 사용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할 수 있는 미래형 펫푸드를 목표로 만들어진 사료"가 바로 브이 플래닛 이라고 강조했다.

드림펫푸드 제공 브이플래닛 강아지사료

보호자가 채식을 선호한다고 해서 반려견에게도 채식을 강요할 수는 없다. 다만 여러가지 이유로 불가피하게 반려견 식단을 가수분해 단백질이나 식물성 단백질로 급여해야 할 경우, 필수 영양소의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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