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펫용품 제조기업 '하겐(Hagen)'의 펫푸드 브랜드인 뉴트리언스(NUTRIENCE)에서 생선 베이스의 고양이 사료인 '캐네디안퍼시픽 캣' 을 2021년 하반기 본격 런칭한다.
올해 초 테스트 런칭에서 집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뉴트리언스 코리아는 해당 제품을 본격 출시하기로 했다.
뉴트리언스 서브제로 캐네디안퍼시픽 캣은 '뉴트리언스 서브제로 프레이져 밸리' 시리즈의 자매 제품으로 캐나다 인근 태평양 연안에서 잡은 연어, 청어, 대구, 가자미 등의 신선한 식재료를 얼리지 않고 사용한 생선 베이스의 고양이 사료다.
특히 사료와 함께 '뉴트리부스트(NUTRIBOOST)' 라는 동결건조 큐브가 들어있어 영양발란스와 까다로운 고양이의 입맛 모두를 만족하는 사료로 유명하다.
뉴트리언스 사료는 미국의 펫푸드 전문 매체인 독푸드어드바이저 (Dog Food Advisor)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별 5개 만점을 획득해 캐나다와 미국 반려인에게 인지도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모든 뉴트리언스 제품은 영양균형이 우수하고 기호성이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Safe Food Quality Program Level-3 시설에서 생산한다. 해당 시설은 반려동물 사료 제조 시설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사람을 위한 음식 제조 시설과 같은 레벨을 의미한다.
사료 제조 공정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치며 가장 엄중한 가공 방침에 따라 제조함과 동시에 안정성을 제3자를 통해 재확인 받고 있다. 미국사료협회 AAFCO의 영양관리 기준도 준수한다.
뉴트리언스 캐네디안퍼시픽 캣 전연령대 사료는 2.27kg과 5kg 규격의 제품이 있으며 코코넛오일과 오메가3로 건강한 피모를 유지하고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로 소화에 도움을 주며, 다양한 항산화 물질을 첨가해 면역체계를 뒷받침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하겐의 뉴트리언스는 최근, 한국에서 서브제로 시리즈와 인퓨전 시리즈 등 자사의 캐나다산 반려동물 사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고양이용 주식캔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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