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위한 이색음식으로 여름철 입맛잡기
하림펫푸드 더리얼 아이스크림, 더리얼 로우 인기 몰이
반려동물의 가족이라면 강아지들의 여름 별미 음식에 대해 고민한다.
강아지들의 체온은 사람보다 2도 정도 높은 38.5도로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24~26도를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강아지는 땀샘은 적고 대부분은 발바닥에 있다. 땀으로 체온 조절을 하는것이 매우 어렵고 대부분을 혀를 내밀어 체온을 관리한다.
#사람도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 무더위에 강아지들을 위한 음식은?
하림펫푸드의 더리얼 아이스크림은 100% 휴먼그레이드 제품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만을 사용했다.
무엇보다도 유당 분해 효소가 없는 반려견을 위해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락토스프리)”를 사용해 소화가 잘 되도록 설계했다.
합성보존료와 유화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다.
맛은 밀크, 스트로베리, 아임낫초코 (케롭) 등 세 가지다.
이 밖에 더리얼 퀴진의 삼계탕과 찹스테이크로 입맛과 영양 모두를 잡아 건강한 여름나기가 가능하다.
미국 펫푸드인더스트리(petfoodindustry.com)에 따르면 충분한 단백질의 섭취와 몸의 온도를 낮추어주는 차가운 기질의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고 한다.
여름보양을 위한 육류단백질로는 오리고기, 닭고기, 돼기고기, 계란, 유제품 등이 있다.
하림펫푸드 더리얼 로우는 "85% 이상의 뼈 없는 생고기를 하림그룹에서 신선한 닭과 오리를 직접 공급받는다.
엄선한 돼지고기와 연어 등 식의 원료 그대로의 고품질 단백질로 제조하고 있다. 여기에 당근, 브로콜리 등 생과채류와 블루베리, 케일 등의 슈퍼푸드가 12% 이상 들어있다고 회사측은 전한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무더위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더리얼 아이스크림 판매량은 증가하는 등 여름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식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다양한 반려동물을 위한 여름 나기 프로모션을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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