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유산균 브랜드 '라비벳'이 반려동물의 장과 심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하는 기능성 유산균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을 출시했다.
반려동물 심장질환은 노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 질환으로 반려견 사망원인 2위, 반려묘 사망원인 3위에 꼽힌다. 특히, 소형견일수록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심장질환은 초기에는 무증상으로 조기 발견이 어렵다. 또한, 발병 후 생존 기간도 2~3달 내외로 짧기 때문에 사전 예방관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한국수의심장협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심장질환 조기 관리 시, 발병시기를 60%까지 지연시킬 수 있다.
라비벳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은 장 기능 개선 효과가 입증된 유산균 3종 및 종근당바이오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개발한 혈행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 Q180(Lactobacillus plantarum Q180)’를 함유해 장 건강뿐 아니라 혈관 속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Q180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식후 혈중 중성지방 및 장 건강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혈행유산균이다.
이번 장 건강 & 심장 유산균은 심장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4가지 심장기능 강화성분도 함유되었다.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심장 기능 촉진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 ▲심장 근육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여 정상적인 심장 기능 수행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심혈관계질환 및 심근경색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 등이 최적의 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합되었다.
장 건강& 심장 유산균은 심장에 부담을 주는 나트륨과 보존료, 착향료, 착색료 등 합성 첨가물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인체용 건기식 기준에 맞춰 전 성분 및 기능성 성분 함량까지 모두 공개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파우더 형태로 1포당 1.5g씩 낱개 포장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며, 사료나 간식에 뿌리거나 물에 타는 방식을 통해 유산균 급여가 까다로운 반려동물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종근당바이오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 브랜드 라비벳은 2 in 1 기능성 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은 물론 다양한 부원료가 들어가 있다.
최근 유로모니터와 종근당바이오가 조사한 ‘2022 국내 반려동물 유산균 영양제 시장’에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반려동물 유산균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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