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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부병2

닥터라라, 반려동물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항진균 인증 획득 강아지가 몸을 긁거나 핥고, 바닥에 몸을 비비는 행동은 피부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덥고 습한 날씨에는 피부 곰팡이균인 말라세지아(Malassezia)가 과도하게 증식해 가려움, 붉은기, 각질 등의 불편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라라동물의료원의 반려동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라라’는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대표 제품인 ‘닥터라라 펫 수분샴푸’가 말라세지아 항진균과 스타필로코커스 슈딘터메디우스(Staphylococcus pseudintermedius) 항균에 대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라라동물의료원은 1999년 8월 29일 개원한 반려동물 피부, 치과 전문병원이다. 닥터라라는 기존에 스타필로코커스 아우레우스(Staphylococcus aureus) 및 대장균(Escherichi.. 2025. 6. 10.
[D-Health] 무좀균이 개에 옮으면? - 개 피부사상균증 한번 걸리면 대청소 예약이요~ 개 피부사상균증 | Canine Dermatophytosis 무좀! 사람에게 아주 골치아픈 피부질환이다. 무좀은 말하자면, 화장실 타일 틈새에 박혀있는 곰팡이처럼, 피부에 박혀서 자라는 곰팡이다. 안타깝게도 똑같은 종류의 곰팡이가 우리집 강아지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 이름하야 ‘개 피부사상균증’이라는 피부병이다. I. 증상 개 피부사상균증을 이해하기 전에, 무좀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자. - 간지러울 수도 있고, 피부가 까져 아플 수도 있다. - 한쪽 발바닥에 걸렸는가 싶더니, 놔두면 다른 발가락, 반대쪽 발, 발톱에서 손톱까지도 옮을 수 있다. - 한 명이 걸리면 식구들에게 옮기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그런데도 결국은 옮는다. - 한번 걸리면 낫는데 오래 걸린다. - 고..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