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소리1 "집사야, 내 마음좀 알아주렴" 6가지 '야옹' 소리, 각각의 의미는? 고양이가 사람과 소통하려고 내는 '야옹' 소리는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동물행동 전문가들은 고양이가 음조와 리듬을 사용해 다른 메세지를 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미국 공인 동물행동 상담사인 매릴린 크리거는 "고양이는 발성을 다르게 해 의사를 표현한다"며 "집사가 여러 '야옹' 소리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면, 소통이 더욱 잘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고양이 종류에 따라, 감정을 표현하는 소리와 해석은 달라질 수 있다. 물론 하악질을 하거나 기분 좋을 때 내는 골골송, 발정기때 소리는 구분하기 쉽지만 밥을 보채거나 인사할 때의 톤을 기억해 두면 고양이와의 동거에 도움이 된다. 아래의 사례를 참고해 집사님의 소통능력을 키워보자.[by pixabay] #지속.. 2017.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