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영상진단1 SK텔레콤, AI 기반 동물영상진단 보조서비스 ‘엑스칼리버’ 출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25일 열린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서울시수의사회 주관)에서 AI 기반 수의 영상진단 보조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공개하고,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엑스칼리버(X Caliber)는 무한한 가능성과 X-ray의 ‘X’와 우수성을 의미하는 ‘Caliber’를 합친 말이다. 엑스칼리버는 병원에서 촬영한 반려견의 근골격(근골격계 질환 7종) 및 흉부(흉부 질환 10종) 등 엑스레이 사진을 클라우드에 올리면, AI가 약 30초 내(인터넷 속도 100Mbps 기준) 비정상 소견 여부와 위치정보 등 분석 결과를 수의사에게 제공하는 웹 기반 서비스다. 전국에는 약 4000개의 동물병원이 있지만 영상진단을 전공한 전문 수의사가 수백 명에 불과한 수준으로, AI 기반.. 2022.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