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2 리비오젠-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제어 연구실 공동연구 MOU 체결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리비오젠(대표 이준형)은 지난 30일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제어 연구실(교수 정한영)과 공동연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리비오젠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생물 제어를 통한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 더 나아가 질병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제어 연구실은 병원성 미생물 연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병원성 미생물 제어 및 관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연구를 통해 리비오젠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준형 리비오젠.. 2024. 6. 8. [Pet 단신]소변과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생태계, 비뇨기 건강에 영향 장 건강과 관련해 종종 등장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라는 단어가 있다.[by flickr, CC BY-SA 2.0] 마이크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미생물 생태계 등을 말한다. 위장 등에 살고 있는 유익한 세균과 여러 미생물 집단이다. 최근 플로스원(PLOS ONE) 과학저널은 개 소변의 미생물 생태계에 대해 주목했다. 과학자들은 위장의 미생물처럼, 소변의 미생물이 비뇨기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변의 미생물 생태계가 망가지면, 요로감염이 생길 수 있다는 것. 과학자들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비뇨기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2017.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