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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 전년동기 대비 매출성장, 흑자 기록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는 지난 7월 거래액 118억원, 매출 99억원 및 영업이익률 1.8%로 역대 최대 월간 실적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액과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2%, 14% 증가한 수치다. 5~7월까지의 3개월간 전체 거래액과 매출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47억원, 15% 증가한 2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같은 기간 15.5%p 늘어나 0.5%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과 매출이 모두 1천억원을 넘기는 실적을 통해 차 순위 사업자와의 격차가 더욱 크게 벌였다. 속속 흑자 소식을 알리는 무신사와 에이블리, 오아시스, 당근마켓 등 분야별 1위 버티컬 커머스들과 같이 ‘흑자클럽’의 명성도 유지하게 됐다.  펫프렌즈는 .. 2024. 8. 24.
펫프렌즈, 월 손익분기점 달성… 버티컬 커머스 ‘흑자클럽’ 입성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지난달 월간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넘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총거래액(GMV) 1천억원을 넘으면서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국내 펫 버티컬 커머스는 펫프렌즈가 유일하다.▲ 카테고리 1위 버티컬 커머스로서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입증펫프렌즈는 지난 5월 매출 98억 원, 거래액 115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최초로 영업이익률 0.4%의 흑자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꾸준한 수익 개선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15.2%P 늘어났다. 매출과 거래액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5%, 15.5% 증가했다. 이로써 펫커머스 1위인 펫프렌즈도 버티컬 커머스 흑자 클럽 대열에 합류했다. 패션업계의 무신사와 에이블리, 식품업계의 오아시스, 중고거래업.. 2024. 6. 28.
펫프렌즈, 커뮤니티 ‘집사생활’ 흥행… 커뮤니티 커머스 시동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의 커뮤니티 서비스 ‘집사생활’이 론칭 7개월 만에 이용률이 증가하며 플랫폼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펫프렌즈는 지난 9월 자사 앱 내 반려동물 커뮤니티 서비스인 ‘집사생활’을 선보였다. 160만명에 달하는 펫프렌즈 고객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펫프렌즈는 특히 반려동물 양육이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이 꾸준한 돌봄과 관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패션이나 인테리어 분야보다 더 많은 정보와 정서적 공감이 요구된다는 점에 착안했다. 고객들은 다른 반려인이 어떻게 반려동물을 키우는지, 어떤 제품을 쓰는지, 아프면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등 궁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자랑하고 싶은 내 반려동물의 일상을 공유한다.펫프렌즈는 커뮤니티 기능.. 2024.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