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힐링융합학과1 건국대 동물병원, 반려동물 상실증후군 보호자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 개최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이 8월 22일 동물병원 KU암센터에서 반려동물 상실증후군을 경험하고 있거나 앞둔 보호자 15여명을 초청해 보호자 지지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상실증후군은 오랜 기간 함께한 반려동물과 이별 후 발생하는 상실감과 슬픔이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영향을 끼칠 만큼 오래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올 2월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초청해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 연구원이자 반려동물 상실증후군 강사로 활동하는 송소이 강사와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지지 집단 프로그램은 지난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반려동물 상실을 함께 애도하고 위로받을 수 있도록 비슷한 경험을 지닌 보호자 15여명과 심리상담사가 함께 대화를 나누는 집단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 2023.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