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습성1 멍냥이 키울 때 불편한 점 Top3 SNS 상에는 사람의 목숨을 구해주는 반려동물이 가끔씩 화제가 되곤 한다. 영화에서도 아이를 돌보거나 곧잘 보호자의 말을 알아 듣고 심부름을 할 뿐 아니라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멍냥이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반려동물이 보호자에게 도움만 주진 않는 듯 하다.(사)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서 지난해 말 양육 중인 개의 행동이나 습관으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57.3%는 특별한 문제점을 얘기하지 않았지만 이들 외 상당수의 사람들은 불편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개를 기르는데 있어 가장 큰 불편함은 '짖음'으로 나타났다. 개 보호자들은 공동주택에서 개의 짖음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는 '배변훈련', 세번째는 '물어뜯기'로 조사됐다.이 외에 ▲통제.. 2018.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