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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2

[반려동물 영양학]오메가3 먹이면 장수할까? 사람처럼 개나 고양이에게도 오메가 3가 장수에 도움이 될까? 사람에 대한 연구에서는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섭취량이 비슷하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아직 개나 고양이에 관련된 연구는 없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메가 3의 작용을 과학적으로 살펴볼 때 장수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왕태미 수의사는 "오메가 3에는 염증 감소와 항산화 기전이 있다"며 "많은 질병과 노화가 신체의 염증, 산화와 관련이 있으므로 필요 없는 염증과 과도한 산화작용을 조절하면 노화와 질병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그렇다면 오메가 3를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을까? #오메가3 섭취도 '과유불급' 왕 수의사는 "어느 반려견에게 반복적으로 세균성 방광염이 일어나고 항생제 치료를 해도 재발한다는 호소가 들어왔다"며 "생활 .. 2018. 4. 21.
사료를 바꿔야 할 때 반려동물이 보내는 신호 사료 거부, 염증, 활동성 변화, 소화불량 등개 사료를 바꿔야 할 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애니멀웰니스매거진은 다음의 4가지 변화가 생긴다면, 사료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by pixabay] #사료를 거부하거나 까다롭게 변할 때 전에 잘 먹던 사료를 어느 순간부터 전혀 먹지 않거나 까다롭게 굴 때가 있다. 약간 까탈스럽게 구는 것 때문에 잘 먹던 사료를 바꿀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계속 그 사료를 거절하면서 "도대체 나에게 뭘 먹이려는 거야"라는 눈빛을 보낸다면, 사료를 바꾸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by pixabay] #털이나 피부에 좋지 않은 변화가 나타난다 만약 반려동물의 털이나 피부에 어떤 좋지 않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다 그런 거겠지'라고 받아들이면 안 된다. 다음의.. 2018. 4. 9.